인천 개항장의 공간 360도 라이브공연 영상으로 담아
인천 개항장의 공간 360도 라이브공연 영상으로 담아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11.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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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의 모던보이’ 23일 오후 6시 루비튜브 온라인 공개
201호 모던 보이.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201호 모던 보이.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루비레코드는 인천 개항장에 있는 촬영 스튜디오 ‘루비튜브 스튜디오(Rubytube Studio)’ 오픈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영상 프로젝트 ‘201호의 모던보이’를 11월 23일 오후 6시 루비레코드 홈페이지(www.rubyrecord.com)와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 RUBYTUBE’를 통해 공개한다.

‘201호의 모던보이’는 인천 개항장 시대의 모던보이가 2020년의 공간 ‘인천여관’이라는 가상현실 속 시대적 배경 안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와, 가상의 공간에서 같은 또래의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콘셉트이다. ‘인천여관’은 1960년대에 지은 여관으로 재생 건축하여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인천여관’ 방에서 펼쳐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가 영상으로 소개되는 ‘201호의 모던보이’는, 공간 전체를 360도로 촬영, 3D로 구현된 ‘인천여관’의 웹 페이지의 각 방에 입장하여, 방마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공연과 새로운 공간이 아카이빙된 형태로 송출되는 영상 프로젝트다. 공간 3D 아카이빙과 아티스트 라이브영상, 360도로 촬영 등이 집약된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아카이빙 프로젝트로, 비대면 시대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될지 주목된다.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의 인디아이돌 ‘모트’, 레트로 열풍의 주역,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 일렉트로닉 감각의 멀티 슈퍼듀오 ‘라피나앤캐비’, 힙하고 쿨한 록 사운드 ‘랜드오브피스’와 생동감 넘치는 밴드 ‘펀시티’까지 총 5팀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인천에 오픈한 ‘루비튜브 스튜디오’는 다양한 크기의 룸 10개와 함께, 루비레코드 레코딩 스튜디오 음향과 영상, 조명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유튜브 촬영부터 라이브, 뮤직비디오, 실시간 영상 촬영 및 송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멀티 스튜디오이다. 단순 렌탈 공간이 아닌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 RUBYTUBE 및 V-Live 등 영상 채널들과 연계하여 운영하여,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함께 홍보하고,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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