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기공 회장으로서 2018년은 어떤 해였습니까?작년에는 국학기공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님께서 엘살바도르 국가최고상과 대한민국 체육상을 받는 등 국학기공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는 해였습니다. 이승헌 총장님께서 안양 충현탑 공원에서 시작하신 이래로, 지난 40년 동안 국학기공은 전국적인 규모로 공적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으로 국민의 심신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제가 2016년 말에 회장 취임해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지 올해로 3년째입니다. 취임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이자,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한국과 중국 스포츠 교류의 장이 열렸다.경기도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지난해 12월 16일 중국 사천성농업대학교와 체육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과 전통스포츠종목인 국학기공과 관련해 경기국학기공협회 정길영 회장, 박선영 사무국장, 국학기공의 전문기공 분야인 단무도 전문가인 대한단무도협회 이종화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사천성농업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중국 사천성농업대학교는 전교생이 4만 2천명이며,
올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서 안산시 국학기공이 종합우승을 했다.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양평군 일원에서 열렸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국학기공을 비롯한 23개 종목(정식종목 20, 시범종목3) 임원과 선수 20,000여명 참가해 지역간, 계층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를 즐겼다.경기도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여 26~27일 열린 생활체육축전 국학기공대회에서는 경기도내 어르신부(60세 이상) 20개팀, 일반부(60세 미만) 1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경기 결과 종합우승에는
경기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수홍)는 해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국학기공의 강자이다. 생활체육대축제에서 매년 우승하고 지난해 7월에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국학기공이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경기도국학기공협회 박선영(51) 사무국장을 만나 비결을 물었다.▶반갑습니다. 언제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이 되었습니까? 2012년 사무국장을 맡았으니까 올해로 7년 차에 들어갑니다. 용인시국학기공협회 사무장을 2년 하고,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으로 왔습니다. 제가 사는
"첫 개인전에서 이렇게 은상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남편부터 애들까지 정말 좋아하고, 주변에서도 축하해주어 감사합니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개인전 어르신부 은상을 받은 권점희 씨(68세, 경북 예천)가 이같이 수상소감을 말했다. 국학기공을 한 지 5년 정도 되었다는 권 씨는 국학기공을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보인다. 오후 3시 반경 열린 개인전에서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을 한 어르신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그중 정교하고 절도 있게 정확한 일지기공 동작을 구현하며 국학기공을 멋지게 보여주는 참가자가 있다. 바로 충북 청주에서 온 김찬기 씨(67세)다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안양시,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어르신부 개인전 금상을 받은 박 만(6
씩씩한 목소리에 비장한 표정으로 역동적인 동작 하나하나를 표현하는 학생들이 보인다. 그중 중심에 서서 우렁찬 구령으로 아이들을 리드하는 한 학생이 눈에 띈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단체전에서 금상을 받은 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4기 재학생들로 이루어
"평소 꾸준히 국학기공을 해왔고, 오늘 기공을 펼치는 내내 자연스럽게 내 안의 기운을 느끼며 편안하게 대회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 부산을 대표해서 금상을 받아 뿌듯합니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개인전 일반부 금상을 차지한 한수정 씨(47세, 부산)가 수상 소감을 이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서울 부산 대전 경남 강원 충북 광주 등 전국에서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열띤 경합을 펼치고, 친목을 다지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