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의 첫인상은 81세라고는 생각지 못할 만큼 건강하고 활기차 보였다. 2004년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초대 소장을 맡으며 15년 계약을 했다는, 조 박사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머리를 쓰지 않고, 놀고, 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했다. “지금 우리의 사회는 사람을 늙게 만든다. 정년퇴직을 시켜 늙은이로 만든다. 지금 같은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속에서 ‘정보’가 새로운 문명의 키워드가 될 것이며, 인공지능기술의 발달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체성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고 있다.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지구 생태계의 위기와 인간성 상실의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불안과 두려움은 높아져 가지만, 그 해답은 결국 인간이 뇌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날 인류문명을 만든 것이 인간 뇌의 무한한 창조성이듯, 인류가 당면한 현재의 위기를
최근 아침마다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간다. 과거 인간이 저지른 자연 파괴, 환경오염의 결과는 지구의 자정작용에 의해 조절되거나 여러 세대 후에 나타났다. 그러나 자본주의 논리 속에 생명보다 이익이 우선되는 이기적인 물질문명으로 인해 파괴의 결과는 곧장 우리 세대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와 인류를 포함한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지난 16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13회 국학원 효(孝) 문화 축제 '한마당 어르신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단월드, (주)HSP라이프, (재)한민족기념관이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춤과 노래, 행운권 추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이 올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학원은 올해 2017년 행정자치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을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학원
오준 전 UN대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이슈' 특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지구경영학과는 지난 13일 오준 전 유엔 대사를 초청하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구시민 리더교육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이날 오 전 대사는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개념, 실천
[편집자 주] 지난 5월 9일, 대한민국은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다. 취임사에서 통합과 소통을 강조한 문 대통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다. 국학신문사는 사회 각계 각층 국민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는 바람과 기대를 담고자 한다. -------------------------------------------------------------
“저에게 기공이란 삼시세끼 같은 존재에요, 그 정도로 중요하고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존재죠. 예전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몹시 지쳐있었을 때 우연찮게 기공을 알게 되었어요. 기공은 다른 운동과는 달라요. 다른 운동은 몸만 건강하게 해주지만 기공은 몸의 중심을 잡으며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게 해줘요.” 서울 강남에서 온 기공대회 참가자 박진자 씨(54세,여
24개 팀 참가, 서울 중구 구민회관서 열려 제10회 서울특별시장기 국학기공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국학기공 분야에서 일지기공, 지기공, 단공(기본형, 축기형, 대
봄이 왔다. 산에도 들에도 흰 꽃, 노란 꽃, 붉은 꽃, 목련꽃, 벚꽃, 흰색으로 단장하고 바람 따라 춤을 추고 노란 꽃 개나리, 붉은 꽃 진달래 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새들과 함께 노래한다. 봄이 왔는데 봄이 아니다. TV를 통해서 세월호가 보인다. 세월호가 보인다. TV에서는 보인다. 구속된 대통령이 보인다.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우리의 모습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