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국제뇌교육컨퍼런스가 미국과 영국, 한국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2월 27일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대중건강 컨퍼런스'가 열렸고, 3월 17일에는 영국 런던 더드럼앳 엠블리(The Drum at Wembley)에서 ‘인간, 뇌, 지구 컨퍼런스(Human, Brain and Earth Conference)’가 열렸다.또한 10월 11일에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이 개최되었다.코리안스피
아침 첫 일과로 스마트 폰에서 미세먼지 어플을 켜는 일이 일상화된 국민이 많아졌다. 겨울철에도 그치지 않는 미세먼지 탓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쓰레기 대란을 겪었고, 전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와 공존할 수 있을까?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45) 사무처장은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해서 생각은 지구와 인류를 중심으로 크게 하고, 실천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22개 지부와 35개 지회를 두고 200여 명의 강사와 활동
우리 사회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사)국학원(원장 권은미), (사)대한국학기공기협회(회장 권기선),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권영주)가 12월 7일 ‘국학인의 밤’ 합동 송년행사를 열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2018년 활동상과 2019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융합과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학원에서 열린 홍익 3단체 합동 송년행사에는 임원진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합동 송년행사는 3개 단체 모두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아 3개 단체가 합동으로 공동 개최
얼마 전 중학교 2학년 수행평가로 ‘UCC 제작’이 있었다. 몇 가지 주제 중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것은 대부분이 똑같은 내용이다. ‘괴롭힘을 당한다>괴로워한다>자살한다’ 각반 6개의 UCC 중 3개 이상이 그 내용이었다. 그것을 보는 아이들이나 찍은 아이들이나 충격적 내용인데도 너무나 당연시 한다.이런 학교 현실에서 아이들은 극도로 예민해져있다. 괴롭힘을 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안 당하려고 애쓰는 반면, 조금이라도 실수나 놀림거리가 있으면 다함께 한꺼번에 놀려댄다. 당해본 아이가 더한 면도 있다. 게다가 학교, 학원 공부에 숙제
지난 6일, 혁신교육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미네르바스쿨 동아시아 담당자 수 차오 모 씨와 입학관리사무관 앤 베스만 씨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를 방문했다.미네르바스쿨은 ‘캠퍼스 없는 혁신대학’,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스타트업 대학’으로 불리며,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미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재를 키워내는 미래의 학교모델로 주목받는다. 현재 54개국 600여 명의 학생들이 전 세계 도시를 차례로 순회하며, 협력기관 협약을 맺은 병원, 관공서, NGO, 기업 등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11월 28일 군산 새나래유치원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친환경 EM 세탁세제를 만들었다. 양손을 번갈아 움직이며 뇌를 유연화하는 즐거운 뇌체조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며 시작한 지구시민교육에서 어린이들은 눈높이에 맞는 북극곰 동영상을 보면서 지구온난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담당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친환경 EM 세탁세제를 만든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친구가 만들고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난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진흥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코리안스피릿은 이승헌 총장의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정부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16년 사단법인대한국학기공협회를 설립하였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3개국에 국학기공을 보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전통기공을 계승·발전시킨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용인봉사단은 11월 24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용인봉사단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16명은 아침부터 모여 김장 김치를 함께 버무리고 포장하여 용인시 기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공세2동 마을회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자원봉사로 참가한 박종현 학생은 "눈이 내리고 바람도 강한 추운 날씨였지만 다른 분들이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었다. 내 마음을 담은 노력이 어르신과 청소년 가장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마음이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11월 29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를 비롯한 40여개 기관, 진로교사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의 대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축제로 자리잡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중‧고등학생 6만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것은
서울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연 날이면, 마음의 눈은 동쪽 하늘로 향한다. 강원도의 푸른 하늘과 산과 바다가 문득 그리워진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늘 혼잡하다. ‘대한민국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강원도에서 청정한 정신과 마음으로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강원도 국학원, 강원도 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강원뇌교육협회. 단체명도 다르고, 활동영역도 다르지만 강원도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대표단체들이다. 강원도 홍익NGO들을 이끌고 있는 전현선 국학원장, 신미용 국학원 사무처장, 김영배 국학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