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교(UBE, 총장 이승헌)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영)는 오는 1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제27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뇌교육과 인성' 을 주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와 인성교육연구원이 주최한다.뇌교육연구소는 코로나감염증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ZOOM)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로 나눠, 기조강연은 UBE 뇌교육학과 신재한 교수(인성교육연구원 원장)의 '미래교육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라는 시대적 변화 앞에, 인간이 가진 고유역량에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을 이해하고 훈련법을 함께 습득하는 학과가 주목받는다.올해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에 학점교류를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이다. 이들 외국 대학에 수출한 ‘뇌교육 명상’은 뇌교육융합학과에 2020년 1학기부터 신설된 전공과목.한국 고유의 K-명상 원리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접목한 것으로 한국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제작되었다.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30일(수)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면서 1월 8일(금)까지 전국적인 한파가 지속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주의를 당부하였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한파는 체감온도가 영하 20℃까지 떨어지면서 올 들어 가장 춥겠고 1월 초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으로, 갑작스런 추위에 신체가 덜 적응되고 극심한 추위에 노출로 피해가 가중될 수 있어 한랭질환에
사랑의 방방'으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정혜린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빨간약’이 발매됐다.이번 네 번째 싱글 앨범 '빨간약'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에 다치고 긁힌 아픈 상처를 빨간약으로 살살살살, 호호호호 발라 달라’는 재미있는 가사와 스페니쉬 기타(guitar)가 돋보이는 룸바 리듬의 세련된 트로트곡이다. 중년 세대에게는 ‘빨간약’으로 더 알려진 요오드 액은 상처에 바르는 약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앨범 자켓도 그 약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앨범 자켓의 캐릭터는 유명 웹툰 작가인 ‘치삼 만화가’가 선물했
국제교육협회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서 제2부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미국의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 키즈뇌교육 안소영 국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먼저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 IBREA)가 15일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의 1부 세션은 「웰빙과 명상」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6명의 뇌교육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2019년 미국 브랜든대학에서 뇌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에리카 크로포드 박사가 ‘직장에서의 뇌교육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명공학기업 부사장이기도 한 크로포드 박사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불확실성의 시간, 스트레스 관리 프로젝트’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문화예술 렛츠(대표 박우화)의 연극 은 전통 풍습과 어우러진 요리 연극이다. 선명한 주제와 탄탄한 드라마 구조를 갖춘 작품으로, 황혼 부부 문제와 사회 이슈를 작품 안에 버무려 삼대(三代)가 함께 사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엄마’라는 이름만으로 살아온 할머니, ‘엄마’라는 이름을 이제는 벗어던지고 싶은 어머니, ‘엄마’라는 이름 따위를 별명으로도 가질 생각이 전혀 없는 예비 신부 아가씨.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함이 들어오는 날, 어머니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하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치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질병으로, 치매 후기 단계에 신경 세포 사멸이 유도되면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 없다. 따라서 신경세포 사멸 전 단계의 원인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과 전희정 선임연구원 연구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 뇌과학연구소 류훈 단장 연구팀은, 뇌가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성 별세포가 치매 초기에서도 나타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반응성 별세포 중 중증 반응성 별세포가 신경세포의 사멸과 치매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생 들기름용 품종으로 들깨 고유의 향이 강하고, 풍미가 좋은 ‘들샘’을 추천했다.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항 치매와 학습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볶은 들기름은 주로 나물무침이나 비빔밥, 볶음 요리 등에 쓰이고, 생 들기름은 샐러드 소스, 오일 파스타 등에 이용된다. 생 들기름은 볶은 들기름에 비해 고소한 향보다 들깨 고유의 향이 더 진하고, 신선한 맛이 나 이를 선호하는 소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국내 들깨 20품종을 대상으로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