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금방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고, 코로나19에 이어 거센 한파가 찾아와 모두의 마음을 춥게 만들었다. 정반대의 계절을 가진 남반구의 뉴질랜드는 초록빛깔의 여름이지만, 지금은 2021년을 시작하는 1월이다. 뉴질랜드 북섬의 작은 도시 케리케리에 자리잡은 얼스빌리지의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추위를 잊고, 새로운 시작인 2021년을 설계해보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20년 1월 20일부터 12월 31일 0시까지 총 6만74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17명이다.집단 감염중에서는 신천지발 감염 비율이 가장 높았고,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직장이 뒤를 이었다.12월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1일 0시까지 총 6만740명이 확진돼 인구 10만명당 117.15명의 발생률을 보였다.확진자의 연령별 발생현황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 뉴질랜드 북섬 캐리캐리 얼스빌리지 동물농장에서는 지난 겨울, 특별한 아기 거위가 태어났다. 어미 거위가 품지 않아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암탉의 품에서 28일만에 태어났기 때문이다.국내 대표 명상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5일 ‘닭의 품에서 태어난 아기 거위이야기’라는 영상을 등재했다. 뇌교육 세계화와 지구시민운동에 힘쓰는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아기 거위를 돌보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Vlog)이다.이승헌 총장은 “한낱 알로 사라질 수 있었던 생명의 씨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하며 작은 일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표현하는 뇌가 좋은 뇌이다. 좋은 뇌를 만드는 것이 뇌교육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이고 힘이다.”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 오프닝 스피치에서 미래교육으로서 뇌교육의 가치를 이와 같이 밝혔다.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주최국 한국과
외교부와 태평양관광기구[South Pacific Tourism Organization, 이하 SPTO]는 태평양 도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을 담은 ‘섬을 그리다(Islands, Revisited in Art)’ 전시회를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KBS 스포츠월드 1층 갤러리카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발달장애 예술가 6명은 피지, 사모아, 통가 등 태평양 14개 도서국의 아름다운 풍경, 자연 및 사람들로부터 받은 영감을 각자만의 색채로 표현하여 태평양도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
“사람으로 태어나 살면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10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목표와 방향이 중요합니다.”국내 대표 명상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에서는 지난 11월 30일 ‘인간의 10가지 유형’ 영상을 등재했다. 2018년 12월 뉴질랜드 케리케리에서 세계적인 명상가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얼스빌리지로 명상여행을 온 사람들에게 전한 강연의 일부이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z2HKC7pXPs)사람을 나누는 10가지 유형은 무엇일까? 이 총장은 의식 밝기와 삶
제8회 서울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예선전에 이어 11월 28일 온라인으로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틀 동안 전세계 국학기공인들이 관심을 받으며 진행된 해외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올해 국학기공 4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동호인이 영상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어우러지는 첫 시도가 성공을 거두었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28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를 열어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했다. 전 세계 10개국 6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언택트 시대에도 생활체육은 계속되어야 하며 국제대회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막식에 이어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살기 좋은 나라 순위 4위에 올랐다.블룸버그통신이 11월 24일(현지 시각) 발표한 ‘코로나19 회복 순위’에서 한국은 82.3점으로 4위에 올랐다.블룸버그는 경제 규모가 2000억 달러(약 221조5000억 원) 이상인 53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인구당 확진자와 사망자 수, 백신 공급계약 체결 건수, 검사 역량, 이동 제한 정도,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건강보험 보장범위, 인간개발지수 등 10개 지표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한국은 총 82.3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북섬 얼스빌리지 동물농장(얼스 팜)에 들어온 새 식구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로 ‘럭키’라는 이름을 갖게 된 아기돼지가 최근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국내 대표 명상 유튜브 채널인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0일 청정 뉴질랜드에 전 세계 지구시민운동의 중심지인 얼스빌리지를 조성 중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등재했다. ‘ 내게 온 생명은 모두 귀하고 귀합니다.’라는 주제의 짧은 영상 속에는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이 담겨있다. (영상주소: https://www.youtube.com/wa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