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똑똑한 뇌’가 아닌 ‘좋은 뇌’가 필요하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똑똑한 뇌’가 아닌 ‘좋은 뇌’가 필요하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0.12.15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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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뇌교육 국제포럼’ 한미일중 4개국 뇌교육 전문가 강연 유튜브 생중계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하며 작은 일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표현하는 뇌가 좋은 뇌이다. 좋은 뇌를 만드는 것이 뇌교육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이고 힘이다.”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 오프닝 스피치에서 미래교육으로서 뇌교육의 가치를 이와 같이 밝혔다.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협회장은 '2020 뇌교육 국제포럼'에서 '미래교육의 뉴노멀, 뇌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협회장은 '2020 뇌교육 국제포럼'에서 '미래교육의 뉴노멀, 뇌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주최국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뇌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포럼은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부 「웰빙과 명상」, 2부 「미래사회와 교육」으로 나뉘어 4개국 뇌교육 전문가 12명의 릴레이 강연을 했다. 올해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뇌교육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sODPvu5Bog)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15일 1시부터 4시까지 열린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은 국제뇌교육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15일 1시부터 4시까지 열린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은 국제뇌교육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오프닝 스피치에서 현재 뉴질랜드에서 뇌교육 세계화와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이끄는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미래교육의 뉴노멀, 뇌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승헌 협회장은 “코로나19가 우리 삶 전체를 바꾸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공교육시스템 자체가 지구촌 변화 속에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했다.”라며 “원격학습의 시대로 접어든 지금 필요한 것은 어떤 역량을 키우고 어떤 스피릿을 가질 것이냐 일 것”이라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의 방향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미래교육의 열쇠와 관련해 오늘날 인류문명을 만든 창조성의 원천이자, 교육의 목적인 인간의 잠재성을 계발하여 인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존재로서의 뇌에 주목했다.

“뇌는 우리의 인생 그 자체이자, 나아가 하나의 완전한 우주이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들이 뇌를 통해 해석되고 기록되며 그것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행동한다. 문제는 뇌의 주인이 누구인가,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 한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 뇌에 있는 정보의 질과 양에 비례한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의식이 밝으냐, 어둡냐에 따라 그 정보를 활용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결정되고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이승헌 협회장은 “앞으로 지구촌 시대는 ‘똑똑한 뇌’가 아닌 ‘좋은 뇌’가 필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며 “똑똑한 뇌, 스마트 브레인은 컴퓨터를 통해 인공지능으로 해결된다. 이제 인간의 자연지능을 계발해 좋은 뇌를 만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미래교육의 핵심은 인공지능이 담당할 똑똑한 뇌가 아니라 스스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좋은 뇌'라고 강조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미래교육의 핵심은 인공지능이 담당할 똑똑한 뇌가 아니라 스스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좋은 뇌'라고 강조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그는 좋은 뇌와 나쁜 뇌의 구분에 관해 “좋은 뇌는 행복을 쉽게 느끼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쁨을 표현하는 뇌로, 스스로 행복을 창조한다. 자기 자신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뿐 아니라 주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반면 나쁜 뇌는 ‘나 뿐인 뇌’로 나만, 나의 가족만, 나의 국가만 생각하는 개인이나 집단적으로 이기적인 뇌이다. 모든 사람과 대립하고 적이 된다.”라고 정의했다.

이 협회장은 “좋은 뇌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과 기쁨을 창조하는 주체가 ‘나’자신이어야 한다. 자신이 건강과 행복, 기쁨의 중심이란 걸 아는 사람이 자기 뇌의 주인이 될 수 있다.”라며 “뇌교육은 Love Myself(러브마이셀프), Heal Myself(힐 마이셀프), Make Myself Happy(메이크 마이셀프 해피)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고 행복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뇌교육의 핵심을 밝혔다.

끝으로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이 코로나시대에 많은 사람이 좋은 뇌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뇌의 주인이자 인생의 주인이 되기 바란다. 자신의 가치를 무한히 키우고 ‘나는 나다’라고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는 주최국 한국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비알뇌교육, 키즈뇌교육에서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브레인파워웰니스, 바디앤브레인, BrainEducationTV, 일본뇌교육협회, 중국 U-DAP China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뇌교육 국제포럼 유튜브 라이브 참가자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뇌교육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희망을 느낀다.", "명상훈련으로 노화예방이 된다는 것이 놀랍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에서 뇌교육이 활발하다는 것이 대단하다."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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