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국제뇌교육협회 공동으로 ‘뇌교육’을 주제로 한 ‘브레인콘서트’가 열려 필자도 강연자로 참가했다. 국내 뇌교육 분야 연구, 학술, 기업에서 총 18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고, 발표주제도 ‘뇌가소성, 정신건강, 4차 산업혁명, 미래유망직종, 미래형 학교, 장생, 뇌자극운동, 유아 청소년 두뇌발달, 감정노동, 두뇌훈련, 인성교육,
“우리나라 전체 임금노동자는 약 2,200만 명, 그 중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약 800만 명입니다. 감정노동자들이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교수(뇌교육융합학부)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감정노동과 뇌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뇌교육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로 진행된 감정노동 근로자 힐링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오창영 교수는 “감정노동 근로자들이 쉬는 시간 10분, 5분 짧은 시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한 시대이다. 그런데 친자매보다 더 자주 만나고,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인생의 친구가 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 준다는 최혜경(55) 씨와 최행심(49) 씨.늦은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 수원에 업무 차 갔다가 점심을 거른 혜경 씨를 위해 행심 씨가 상을 차렸다. 풋고추에 쌈장, 김치찌개, 단출한 상이지만 “꿀맛이 따로 없다”며 식사를 마친 혜경 씨가 오후 산책을 제안했다. 행심 씨 집 뒤로는 인왕산과 북한산을 따라 걷는 안산자락
감정노동은 실제 자신의 감정이 아닌 업무상 조직이나 고객이 원하는 감정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이때 내면의 감정과 드러내야 하는 표면적인 감정의 차이로 ‘감정의 부조화’가 일어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상담심리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을 통해 현대인이 겪는 감정노동 속에서 자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특별한 팁(Tip, 방법) 세 가지를 제시했다.하 교수가 제시한 첫 번째 팁은 ‘체온을 느껴라.’ 그는 “감정에 따라 우리 몸의 체온이 달라진다. 체온상태
'4-H회 꿈! 그리고 희망!' 하계수련 교육이 7월 27~28일 양일간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4-H회 학생 및 청년 85명을 대상으로 자기성찰을 통한 자신감 회복, 소통과 협력을 통한 긍정적 정서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신나는 게임으로 마음을 열어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오는 17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병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쓰기 ▲어깨 힐링하기 ▲SNS 인증샷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화 온도 1도 내리고,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 공동주최하는 서울대학병원 정신의학과 강도형 교수 초청강연 "우리는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 10대에는 입시준비, 20대는 취업준비, 30대는 승진 등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공부에 미쳐야하는 환경이다. 대학진학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대학진학률 전체 1위지만, 이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에 관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7일 충북대학교 병원과 함께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대학교 본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감사(감정노동 근로자 사랑합니다)' 온도 1도를 높이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충북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서울학습관 릴레이특강 6번째 연사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도형 교수를 초청해 오는 12일(수) ‘감정관리, 뇌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GCU, 뇌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에서 주관하는 올 상반기 3번째 초청 특강으로, 강연 핵심은 감정관리, 뇌 그리고 명상이다.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SBS에서 방영한 120부작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주연 '강남구'역으로 활약한 배우 박선호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3일 글로벌사이버대학 서울캠퍼스(강남구 압구정로) 세미나실에서 만난 그는 그 바람처럼,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냄새 나는
SBS 120부작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주연 '강남구'역으로 활약한 배우 박선호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전개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3일 대학 서울캠퍼스(강남구 압구정로) 세미나실에서 배우 박선호의 홍보대
지난 일요일 늦은 오후, 광주에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자 대상 강연을 마치고 온 노형철 사무국장을 만났다. 가끔 그가 SNS에 올리는 독특한 운동법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구나무서서 푸시업이나 뒤로 땅 짚고 푸시업과 같은 동작을 즐겨한다. 그의 어깨와 팔뚝을 보면 피트니스 클럽에서 전문 헬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브레인트레이닝의 일환으로 매일 1시간에 1분씩, 12번 푸시업과 스쾃,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동작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목적과 쓰임이 다른 것이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