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릴레이특강 여섯 번째 연사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도형  교수를 초청해  서울학습관에서 오는 12일 '감정관리, 뇌를 만나다'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스터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서울학습관 릴레이특강 6번째 연사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도형 교수를 초청해 오는 12일(수) ‘감정관리, 뇌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GCU, 뇌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에서 주관하는 올 상반기 3번째 초청 특강으로, 강연 핵심은 감정관리, 뇌 그리고 명상이다. 지난 2월 마이클 머제니치(Micheal Merzenich) 박사의 ‘뇌가소성과 회복’, 5월에는 조장희 박사의 ‘21세기 뇌과학: 언어, 인지 그리고 의식’을 주제로 열렸다.

강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한다.  강 교수는 한국식 명상에 관한 주요 연구자로 국제저널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안전보건공단 지원사업인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신힐링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6번째 릴레이특강은 안전보건공단 지원사업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주관하는 ‘감정관리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의 일환으로 감정관리 전문워크숍 형태로 열린다.  강 교수 특강에 이어 김태균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원장이 호흡을 통한 감정조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대외협력실장 겸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소통과 공감이며, 그 중심에 감정이 자리하고 있다”며, “감정의 작용을 뇌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감정관리의 원리와 활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접하기 힘든 지식의 향연을 펼쳐가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릴레이 특강은 대중강연 형태로, 학생들 간 소통 강화는 물론 일반시민을 위한 지식공유 및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뇌과학, 뇌교육, 인공지능, 상담심리 등 주제도 다양하다.

강도형 교수 초청특강과 호흡 체험이 진행되는 감정관리 전문워크숍은 오는 12일(수) 저녁 7시부터 열리며, 장소는 글로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대강당(B1, 압구정역 2번출구 5분거리)이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전공 학과사무실(02-3014-5553, 5558)로 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뇌교육매거진 <브레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