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7월 7일 연세의료원에서 개막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이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니세프 사진전이 그것이다. 이번 사진전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조명해 아동권리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연세의료원과 함께 기획했다.연세의료원은 환자, 보호자, 의료진과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병원 내 휴게 공간인 ‘우리라운지’를 사진전시관으로 제공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6명의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전쟁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난민 어린이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가 되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활동이다. 이 캠페인에는 누구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유니세프 팀’ 팔찌가 제공된다.김연아, 장사익, 김혜수 친선대사와 김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쿵떡쿵떡 조랭이〉 운영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16일까지 KCDF갤러리와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쿵떡쿵떡 조랭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공진원에서 개발한 캐릭터 쿵떡쿵떡 조랭이 포토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인성교육 및 전통놀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 최대한 많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쿵떡쿵떡 조랭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어린이날 100회를 기념하여 '우리 모두 어린이' 특별전을 7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유니세프와 협력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도 존엄성을 갖는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어린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적 공감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 132건 184점을 통해 우리나라와 외국의 근현대사에서 큰 기쁨과 슬픔, 감동을 주었던 어린이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전시는 '[ ] 끌려간 어린이, [ ] 바꾼 어린이,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에서는 7월 17일(일)까지 '유니세프, 블루 라이츠(Rights) 가든'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00회를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니세프의 다섯 가지 중점 사업과 유엔아동권리협약 54개 조항들이 하나하나 라이팅 큐브로 만들어졌다. 1946년 설립된 유니세프의 다섯 가지 중점 사업은 '모든 어린이의 생존과 발달', '모든 어린이의 교육', '모든 어린이의 보호', '모든 어린이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카카오메이커스(대표이사 남궁훈)가 4월 13일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7,2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총장 이기철)에 기탁한 데 이어 14일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화성시장 서철모)가 우크라이나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총장 이기철)에 기부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피스 인 우크라이나(Peace in Ukraine)’ 휴대폰 케이스와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하여 판매금 전액을 기금으로 조성하였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과 4월 7일(목) 특별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올해 어린이날100회를 기념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오는 4월 22일(금)부터 7월 17일(일)까지 개최하는 “우리 모두 어린이” 특별전시에 의 업무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 날의 참 의미를 되돌아보고 어린이 권리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개최하는 ‘우리는 모두 어린이’ 특별전은 국내외의 다양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1일 한국연예인야구협회(회장 박정철)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자선 야구대회 등 향후 다양한 기금 모금 방안을 마련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12개 야구단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배우 김경룡, 김명수, 배유리가 참석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1년전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3월 24일 충북 강서초(청주시), 달천초(충주시), 소이초(음성군), 죽리초(증평군)를 아시아 최초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로 인증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는 유네스코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아동권리옹호 사업 중 하나로서 2005년 영국에서 시행된 이후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서 6,000여 개의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가 운영된다.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며 세계 아동 권리장전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학교에서 아동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이 아동의 권리를 배우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HDC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이 운영하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4월 10일까지 ‘러브 인 워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 및 수질 오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1992년 유엔이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현황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HDC아이파크몰은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