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의 틀 속에 있는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학교폭력, 왕따, 히키코모리 등 깊은 병폐는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입시지옥의 스트레스 속에서 학생들을 공부기계로 만들어버린 일본사회에서 한국형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희망으로 떠올랐다. 2014년 1기생 27명, 2015년 2기생 400명들이 펼치는 성장스토리가 일본에 알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교육의 양극화, 경쟁과 차별을 심화하는 현 교육정책을 바꾸고, 선생님에게는 자율과 자치를, 모든 학생들이 행복해할 수 있는 교육혁명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헌법정
■ 경제 [머니투데이] “한국 청년실업, ‘20년 불황’ 일본 닮아간다” ■ 사회[문화일보] 고독력 콘텐츠 열풍 [경향신문] “청년의 선거혁명”…26일 ‘분노의 행진’ [서울신문] “은따 같은 SNS 학폭도 줄여야죠”[동아일보] 1979년∼2015년 한국인 체형 변화 살펴보니[MBC] ‘MRI’, ‘
요즘 아이들은 학원 다니랴 엄마 눈치 보랴 스트레스가 많다. 한창 밖에 나가서 뛰어놀고 싶은 나이에 가만히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하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이들은 화를 자주 내게 된다. 화를 자주 내는 아이들은 공격적으로 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쌓이기 때문에 정서적인 뇌 발달을 저해하여 감정이입이나 적응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동안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냈고, 아버지와는 집에서 대화도 별로 안 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아버지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함께 울기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이원호 군(18세)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1학습관(교감 이태연)은 지난 4일 가족힐링캠프를 열었
대한민국은 70년대 이후로 높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배고픔의 설움을 딛고자 헀던 기성세대의 노력은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터를 마련했다. 그러나 성공에 대한 높은 강박관념은 치열힌 경쟁사회 속에서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그릇된 사회 풍조를 만들어냈다. 세월호 대참사와 학교 폭력, 군대내 가혹 행위는 결국 어른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둔 학부모 35명이 지난 8일 겨울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안양을 출발하여 서울시 우이동 백란산장에서 특별한 여행을 했다. 이 힐링 여행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주)창조와소통이 서울강남3지역뇌교육협회 손미화, 박수진, 박영희 강사 등과 함께 진행했다. 전체
입시교육 중심의 학교현장에서 소수를 제외한 아이들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학생들은 공부를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존재의 위기감으로 스스로를 자포자기하기도 한다. 일부는 학교폭력, 흡연, 무기력 등에 빠진다. 청소년들이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 안에 있는 온전한 ‘나’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는 학교
전북뇌교육협회는 지난 18일 전주 북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여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사랑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에는 2번째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뇌교육 힐링으로 행복한 교사 되기’라는 주제로 무려 60시간 연수를 하는 경기도 교사 60명이 연수 일환으로 찾은 곳이 천안에 있는 국학원.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역사, 문화, 철학에 담겨 있는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홍익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보급하여 한민족을 21세기 인류평화의 시대를 이끄는 길라잡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