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8일(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8명이 모여 밀가루와 전분, 소금, 물 등으로 '친환경 천연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환경오염의 주범이라 불리면서도 재활용이 낮은 커피찌꺼기는 냉장고의 반찬 냄새,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 등을 잡아주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참석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커피찌꺼기로 재활용을 한다 생각하니 의미가 깊었다.", "커피찌꺼기로 천연탈취제를 만드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했다.",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친환경이라 생각하니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낯가림이 심하고 자신감도 부족하여 다른 사람 앞에 나서지 못했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나 인성영재캠프 진행자로 참가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 페스티벌에서 사회를 볼 만큼 바뀌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민재원(19)학생의 이야기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할 당시 저의 목표는 나 자신 사랑하기였어요. 과거의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자책만 해서 스트레스에도 약했고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제가 저를 인정해 주니 자책이 줄었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물론 때로 우울
“초등학생 중에도 많은 아이가 ‘제 꿈은 건물주’라고 합니다. 의사나 변호사, 판사, 조금 다르면 크리에이터. 소위 ‘잘나가는 직업’을 꿈이라고 한정지어서 우리나라에 직업이 10여 개 안팎인 것 같죠. 어떻게 보면 꿈이 없습니다.”올해 교직 23년 차를 맞는 초등학교 교사 김수정(44) 씨는 지난 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큰아들 이정모 군에게 자신만의 계획으로 1년 간 경험과 도전을 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그는 고등학교 시기에 자유학년제를 권한 이유에 관해 “우리나라도 2018년 전국 중학교 50%가 자유학년제를 했고, 지난해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2일(수) 오전10시부터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천연삼베수세미' 만들기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김정화 강사의 강의로 시작한, 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 15
“내가 정말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요.”초등학교, 중학교 1, 2학년까지는 꿈에 대한 기대가 막연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 고등학생이 되면 구체적인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막상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두려움도 커진다.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과 긍정적인 가치, 꿈을 발견하는 캠프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고교 자유학년제 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1일 과정의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개그맨이 될까도 생각했어요.(하하). 개그맨에 도전하기에 나이가 많더군요. 국학기공강사로서 사람들에게 단전치기, 장운동을 가르쳐 주는데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인생의 방향을 바꿨죠.”너털웃음을 지으니 사람 좋은 미소가 얼굴 한 가득 번져나가는 뇌교육명상 전문가 이대관 원장(58세, 단월드 이수센터).인생을 살면서 ‘지금 이대로 살아도 인생 후반에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을 할 때가 있다. 이대관 원장에게 그런 고민을 하게 된 시기는 서른일곱 살 때였다. 당시 그는 대기업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11일(토) 자광원요양원과 망정4단지 경로당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작년 1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은 영천시 30여 개 경로당과 10여 개 노인센터에서 매달 빠짐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도 영천제과제빵학원의 후원을 받아 지구시민운동연합청소년봉사단과 운영위원, 회원 등 12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매달 만드는 빵이 달라지는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꽈배기빵 3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빵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자유학년제로 훌쩍 성장한 청소년들이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고 꽃다발과 정성껏 뜬 목도리를 부모님께 전하며, 지난 1년을 추억하고 자신이 찾은 꿈을 펼치겠다는 희망을 전했다.한국형 자유학년제의 선두주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의 충남학습관 6기 학생들이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충남국학원에서 ‘벤자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태연 교감은 “지난해 3월 시작해 어느덧 졸업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벤자민학교 1년 과정을 통해 마음껏 연습을 했고, 경험한 가치를 이제 세상 속에서 펼치기 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2019년 논그림 들판에서 수확한 햅쌀 500kg(10kg, 50포대)을 기부받았다.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작년 6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일대의 논에 작년 11월 열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논 그림을 그렸다. 앰블럼과 개최일자를 조합해 색깔 있는 벼를 심었으며, 지난해 수확한 햅쌀을 8개 단체에 기부한 것이다.지구시민운동을 펼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이번에 기부받은 쌀을 소외계층과 무료급
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목표를 이루는 두뇌의 힘을 키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과 가슴 뛰는 지구경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아동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일지영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일지영재로 활동한 청소년들과 학부모 6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이정한 국제협력이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 등 뇌교육 기관과 교육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