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다른 관광객들과 거리를 두면서도 자연에서 위로를 얻고, 명상으로 비우고, 한방으로 채우는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 9개소를 선정했다.선정된 9개 관광지는 지난 2017년~2021년 공사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51개소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있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이다. 권역별로는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각각 3개씩 선정됐다. 선정된 9곳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전남권 환경성질환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지난 11월 5일(금) 공예문화 활성화와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2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의 12공방을 주제로한 전시 (가제)을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융복합형 국제 예술제로 내년 3월에 처음 개최 예정인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2021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정부가 공식적인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4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 우울 극복과 온 국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2021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부문까지 총 770여 개(9월 30일 기준)의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부는 그동안 대국민 인식 개선사업을 전개했으나 홍보주간을 공식적으로
섬마을 엄마 아빠, 섬주민만을 만나러 섬으로 들어가 펼쳐오던 마당극 ‘섬 집, 엄마’가 2021년 가을, 매물도로 간다.달다방프로젝트는 10월 13일 오후 5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대항마을(대 매물도)’에서 ‘당신의 인생이 선물입니다. 섬 집, 엄마’를 공연한다.‘당신의 인생이 선물입니다! 섬 집, 엄마’그 네 번째 이야기,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제작진은 섬에 사는 엄마 아빠들을 만나 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극에 담아 방파제 너머 파도를 무대 배경으로 섬으로 직접 찾아
기상청은 태풍 ‘오마이스’는 계속 북상하여 23일 밤에 제주도 부근을 지나 자정 무렵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한 내일(24일)까지 북상하는 태풍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많은 비,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예상이동경로 태풍 ‘오마이스’는 19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52km 해상(32.8N, 126.4E)에서 시속 45km로 북북동진중(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65km/h(18m/s))이다.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33섬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사량도, 연홍도 등 10개 섬이 선정
최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치유와 위로를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관광 경향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유튜브 채널과 누리소통망(SNS) 검색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치유(힐링) 여행’을 주제로 하는 단어가 전체 여행 관련 단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6%에서 2020년 8%로 증가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지난 23일 치유(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클러스트)’로 경상북도(영주, 양양, 영덕, 봉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4일(월) 통영의 비진도 외섬에서 지구시민 봉사활동으로 해변가 쓰레기를 줍기를 실시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경북, 대전 학습관 워크샵 중 지구시민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 20명이 모여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커다란 포대자루를 나누어 들고 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레기 줍기에 참가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조세빈 학생은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페트병이나 큰 쓰레기가 많이 보여서 놀랐고, 스티로폼, 줄 같은 게 엄청 많아서
4월 15일(목)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각각 6기씩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72기 설치를 완료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는 한국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 간 협약을 통해 구축되었으며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최적화하여 설계되었다. 특히 아이오닉5 등 E-GMP 기반의 차종은 18분 내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의 전기차도 DC콤보 타입1을 사용하면 같은 설비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별로 수용 가능한 전력량에 따라 충전 속도는 상이할 수 있다. 또한, 비・눈 등 악천후에도 편안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정명희)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울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이동권), 경상남도 거제시(시장 변광용)에서 ‘방역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였다.부산광역시 북구는 신속한 행정명령과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작년 9월 만덕동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행정명령으로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였다. 작년 9월~11월에는 북구 만덕동에서 120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동 단위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였다.이에 따라 만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