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지난 11월 5일(금) 공예문화 활성화와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11월 5일(금) 공예문화 활성화와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11월 5일(금) 공예문화 활성화와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2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의 12공방을 주제로한 전시 <통제영 공예 특별전>(가제)을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융복합형 국제 예술제로 내년 3월에 처음 개최 예정인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행사이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서는 통영 세병관을 중심으로 통제영 12공방의 전통을 이어온 장인들이 참여한 <통제영 특별전>이 주제 전시 가운데 하나로 개최될 예정이다. <통제영 공예 특별전>(가제)은 <통제영 특별전>과 연계한 사전 전시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 협력, 교류, 활용을 통해 공예문화 진흥에 대한 사업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