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9명입니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고령자 숫자입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장수시대가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그들의 장수비결은 소식, 금주, 금연입니다. 하지만 증가속도에 놀랐습니다. 2010년 1,835명에 비해 1,324명이 더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무려 72,2%인 것이죠. 더 큰 문제는 이들 중에서 3개월 이상 앓고 있는 만성질
21세기 현대 사회는 고도의 과학기술 및 정보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도덕성 상실’,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 ‘학교폭력’, ‘군대폭력’ 등 매우 다양한 사회적 병리 현상들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장기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일관성 있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안’(2015.1.20)을 제정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지난 23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교수가 사회를 봤다. 문경현 경북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는 '신라의 삼산오악과 팔공산 천제단의 사실적 고찰'을,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은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예인홀에서 홍암 나철 서거 100주년과 선교 창립을 기념해 ‘한국선도의 하느님’을 주제로 제30회 국학연구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제1부에서 조남호 교수(UBE)는 ‘대종교의 신관’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대종교의 삼신일체론〉을 보면 대종교가 환인·환웅·단군이 세 신이 하나라고 하는 사고를 견지하였다” 라며 “대종교는 각기 조화주·교화주·치화주가 하나라고 봄으로써 종교적으로 원만한 교리체계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
"단학의 원리 중 하나가 수승화강(水昇火降)이다. 신장의 수(水) 기운은 등을 타고 머리로 올라가고 심장의 화(火) 기운은 아랫배로 내려간다. 인체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원리다. 아랫배 단전에 따뜻한 열감을 느끼면 선계(仙界)에 반 발짝 들여놓은 경지라고도 한다."이갑성 전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단학의 3대 원리 중 하나인
오는 10월 개천대문화축제를 앞두고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23일 오후 3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지난 2003년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 제천단이 발견됐다. 대구국학원에서 매년 개천절에 천제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문경현 경북대학
최근 ‘신경과학’, ‘인지과학’ 등 뇌과학적 연구가 활발해짐에 따라서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두뇌 관련 자격증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두뇌 관련 민간자격증은 60여개 정도인데 거의 대부분이 2013년, 2014년에 새로 만들어진 자격증이다. 이러한 두뇌 관련 자격 취득자는 상담 및 심리검사, 코
최근 영국 식품영양학자 패트릭 홀퍼드(Patrick Holford) 박사는 인간의 두뇌는 성장기에 먹는 음식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즉 하루 5번 과일과 채소 등 브레인푸드(Brain Food)를 먹으면 사고력 등 인지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브레인푸드는 두뇌 계발을 위해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이성적인 도파민형, 고단백 식이요법이 필요배려와 공감력이 좋은 아세틸콜린형,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권장실행하는 능력이 탁월한 가바형, 밀가루 음식을 줄여야도전하며 일을 즐기는 세로토닌형, 기도와 명상을 추천 두뇌의 신경전달물질 100여 가지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물질은 ‘도파민, 아세틸콜린, 가바, 세로토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세계 인구별 분포를 살펴보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대뇌의 기능에 의해 조절되고 대뇌의 기능은 많은 뇌 신경세포들의 활동에 달려 있다. 이러한 뇌 신경세포들의 활동을 뇌파(EEG: electroencephalogram) 또는 '뇌전위’라 한다. 이러한 뇌파는 뇌 활동의 변동을 공간적, 시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신경생리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뇌 신경세포의 활동에 의해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