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에서 때로 멈추려 해도 불안한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기도 한다.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압박하기도 한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고 쉽게 잠들지 못하게도 하는 복잡한 생각을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4일 “가만히 있으면 절로 숨이 쉬어집니다”를 주제로 1분 호흡명상법 영상을 등재했다.잠시 자신의 호흡을 느끼는 것만으로 온종일 머릿속에서 시끄럽게 웅성대던 여러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는 명상법을 체험해보자.
“가만히 눈을 감고 뇌를 한번 제대로 느껴볼까요?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 뇌의 상태, 목의 상태, 어깨의 상태가 잘 느껴질 겁니다. 왼쪽 뇌, 오른쪽 뇌가 굳었는지 말랑말랑한지 느껴보세요. 그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10월 1일 ‘상상으로 힐링하는 명상가이드-뇌 힐링 명상법’을 등재했다.영상은 일지리(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14년 미국 Union Institute& University 교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뇌교육 핵심원리’ 강연의 일부이다. 이승헌 총장이 직접 알려주
이연석(51) 서울양천구국학기공협회 회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양천 중앙공원에 나가 브레인명상을 생활체육으로 활용한 국학기공을 일반인들에게 지도하는 강사활동을 했다. 사업을 하며 매주 강사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는 이 봉사활동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 그의 활동을 눈여겨 본 양천구국학기공협회에서는 임원을 맡아달라고 하여 2009년 그는 부회장이 되어 양천구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국학기공을 보급했다. 공원이나 경로당, 복지관 등에 국학기공동호회가 생겨나자 2019년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는 양천구국학기공대회를 개
안동국학원(원장 최수민)은 안동시청 보조사업 힐링명상 11회차 강좌를 9월 29일 오전 6시에 진행했다.이날 안동시 용상체육공원에서 참가자들은 신정인 브레인명상트레이너의 지도로 한 시간 동안 브레인명상을 했다. 몸이 따뜻해지고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기체조를 하며 시민들은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에 정체된 에너지를 몸 밖으로 털어내며 몸에 기운을 가득 채웠다.최수민 원장은 “밤에 내린 비로 땅이 촉촉하게 젖어있는데, 한 분 두 분 어둠을 뚫고 새벽 공원으로 나와 참여하는 시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현대를 살아가며 늘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거나 새로운 도전과 낯선 상황 앞에서 자신감을 잃기 쉽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믿고 행동할 수 있을까?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7일 ‘자신감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영상을 등재했다.세계적인 명상가, 뇌활용 권위자인 일지리(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자신감을 회복의 열쇠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과의 연결되는 것이고, 내가 내 몸을 갖고 잘 노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 몸과 어떻게 놀지 모르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항상 내
단월드 서울 양천구브레인명상센터는 온라인으로 브레인명상을 계속하여 요즘에는 한 회에 20~30명이 참석한다. 또한 회원들은 코로나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센터에 나와 함께 브레인명상을 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브레인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기자와 만난 김명서 원장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브레인명상을 더 열심히 해야 할 때이다”라며 “나도 행복하고 회원님도 행복하고 강사도 행복한 센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명서 원장의 얼굴에서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웃음이 가시
“살면서 타인을 통해서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게 됩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다시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일상에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겪는 일이 많다. 특히 믿고 사랑했던 이들에게 받은 상처는 고통스럽고 더욱 깊은 흔적을 남기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명상처방은 무엇일까?세계적인 명상가로 뇌활용 권위자인 일지리(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나와의 관계 회복이 우선”이라고 답했다.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24일 ‘인간관계 상처를 극복하는 법-대인
안동국학원(원장 최수민)은 안동시청 보조사업으로 안동 시민 대상 힐링명상 강좌 9회차를 9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했다.이날 안동시 낙동강 다목적광장에서 두 시간 동안 시민들은 신정인 브레인명상 트레이너의 지도로 기체조, 근골단련 기공, 에너지 교류명상, 장 활공을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내고 근골을 단련하여 몸의 에너지를 채우고 힐링했다. 안동국학원 최수민 원장은 “낙동강변 탁 트인 광장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기체조, 근골단련기공, 에너지 교류 명상을 하다 보니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다
“성性은 모든 생명의 뿌리이고 근원입니다. 성욕이 올라오면 수치심 혹은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성에 대해 건강하고 좋은 관점을 세울 수 있을까요?”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6일 ‘성 고민, 수치심과 죄책감 없이 성 에너지 관리하기’를 주제로 영상을 등재했다.해당 영상은 지난 15일 오전 7시(한국시간)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BETV와 만난 일지리(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가 성과 결혼,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한 질문에 답한 내용의 일부이다.이 총장은 “성은 한마디로 정의하
서울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체육회 41개 회원종목단체에 팬데믹 웰빙 가이드로 불리는 건강도서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전했다. 이날 책은 종목단체협의회 회장인 이강석 전무이사(럭비종목)를 통해 야구, 농구, 양궁 등 회원종목단체의 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등 임직원 95명에게 전달되었다.권대한 회장은 “올해 서울시국학기공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국학기공이 책임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가위를 맞아 먼저 서울시체육회 내 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임직원에게 건강 핵심 원리를 담은 책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