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 명상축제, 세미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대표 김유경)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 Love Myself, Love My Earth’를 주제로 ‘지구시민 BHP명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명상콘서트는 김우영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 비서관, 서울시 이병도 시의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원장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7개구 주민 700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고예준 이사를 초빙하여 “우리 문화유산 속에 첨단과학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민족은 반만 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정신문화를 이루었다. 그 정신문화가 남긴 유산이 역사 유물과 문화재이다. 우리의 문화유산은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려청자나 석굴암, 다뉴세선문경(청동거울), 팔만대장경 등은 어느 나라의 유물보다 위대한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중원문화의 새로운 이해’ 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중원을 연구하는 각 분야의 연구자들과 지역 연구단체들 그리고 시민들이 모여 고대 중원문화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중원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행사 1부는 ‘중원지역의 정체성 형성과 전개’라는 주제로 ▲중원의 옛 유물과 유적(한지선,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중원의 등장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는 지역문화행사가 다양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26일과 해당주간인 24일~30일에 전국서 2,439개의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지역문화콘텐츠특성화 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문화행사가 다채롭다. 29일 오후 1시부터 제주 신촌포구 일대에서 ‘구슬할망이 들려주는 문화장터 신‧신‧촌‧장’이 열려 세시풍속인 단오와 관련한 공연 및 전시, 지역 농부들의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시장과 팔씨름 대회 등이 열린다. 경남 함양 하림공원에서는 ‘하
“기운이 살아나면 가진 것이 없어도 인생이 살 만 합니다. 우리 몸에는 기운에 솟아나는 곳이 세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깨우면 자기 안에서 기운이 생성되어 외부에서 기운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 기운을 살리면 됩니다. 이제 내가 나를 살린다는 게 참 쉽다는 것을 느껴볼 시간입니다.”‘그냥 살리자’를 주제로 한 2019년 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의 전국 순회강연회가 6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2시간 넘게 강연을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공동체에 대한 의무를 고의적으로 면탈하고, ‘조세정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악의적 고액 상습 체납자는 반드시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며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정부 출범 2년이 되는 지금 우리 사회가 얼마나 깨끗해지고 공정해졌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일은 한두 해로 끝날 일이 아니다. 지속적이며 상시적인 개혁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일상에서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6월 20일 한-베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축구를 지도했다.박항서 감독은 한-베 자녀들이 다수 거주하는 껀터시에 있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를 방문, 한-베 자녀 50명과 현지 아동 50명 등 약 10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이날 박 감독은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축구교실을 열어 축구를 지도하고, 사인회, 동화책 읽어주기 등을 했다.이번 축구교실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최로 열렸다.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박항서 감독의 축구교실은 껀터시 거주 한-배 다문화가정 자녀들
6월 19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강원도 접경 지역(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과 경기도 연천군 전역 등 강원ㆍ연천 일대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이란, 생태계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정부간 프로그램이다.‘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은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 등 강원도 5개 군의 민통선지역 등 비무장지대에 접한 18만 2,815ha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해 6월 20일 베트남 껀터시에서 축구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축구교실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최로 열린다. 박항서 감독은 한-베 자녀들이 다수 거주하는 껀터시에 있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를 방문, 한-베 자녀 50명과 현지 아동 50명 등 약 100명의 어린이들과 축구교실, 사인회, 동화책 읽어주기 등을 진행한다. ‘한-베 함께 돌봄 센터’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KOCUN)가 한-베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현대
스웨덴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스테판 뢰프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두 정상은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 역내 평화와 번영 증진, 글로벌 이슈 대응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는 새로운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뢰프벤 총리는 15일 살트셰바덴 그랜드 호텔에서 한-스웨덴 정상회담을 했다.이어 한-스웨덴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기 휘해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과학기술, 신산업 분야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