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서울대 사범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방문해 ‘2019 꿈사다리 장학제도 예술캠프’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꿈사다리 장학제도 예술캠프는 예술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혁신 과제 중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선제적 서비스 제공사업의 하나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년간 장학금과 방학예술캠프, 대학생 멘토링, 진로상담 등을 실시한다.이번 과정은 7월 23일부터 25일 서울대 사범대를 위탁기관으로 미
자기성장에 긍정을 보내자. 자기성장을 경쟁하듯이 비교하여 잘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성장을 해야지만 뛰어나 보이고 특출 난 것처럼 생각을 한다. 성장은 끝이 없다. 어떤 막바지의 목표도 없고 기준도 없다. 그리고 성장을 남과 비교하는 자체가 어렵다. 각자의 나름대로의 성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을 도구로 삼는 방법도 다르고 시작도 끝도 기준이 없다.우리는 생을 다할 때까지 성장한다. 성장보다는 완성하는 삶을 추구한다. 우리는 생을 다할 때까지 완성의 길을 간다. 다만 누가 빠르고 누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각자의 길을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이번에 지정된 곳은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이다.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이하 ‘특구위원회’)는 7월 23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10대 청소년의 뇌는 재건축하는 현장처럼 요란하다. 뇌가 성숙하는 과정에서 시냅스가 새롭게 연결되어 리모델링을 하면서 호르몬은 폭발한다.일명 ‘중2병’이라고 하는 사춘기를 지나온 노영채 학생(서울 성신여고1)도 “중학교에 들어가서 냉소적이 되었어요. 나만 잘 나고 특별한 사람인 것 같고 세상에 대해 부정적이었죠. 제 흑역사인데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만화에서 나오는 말투를 쓰면서 주변눈치 안보고 나대기도 했어요.(하하) 주변 사람이나 상황들을 비판하고 어른들 말을 듣기 싫었어요. 그러다 한 순간 무기력하고 우울하고요.”라고 떠올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 선조들의 독립 의지를 교육 현장에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9 초‧중‧고 교사 대상 장보고 및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 답사’를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답사에는 현직 교사 및 교육 관계자 120명으로 답사단을 구성되었다. 제1차 답사단은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2차 답사단은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각각 6박 7일간 답사를 진행한다. 답사단은 중국 상하이의 대
서울국학원은 8월~10월 2기 '2019 어르신 장생아카데미' 를 운영한다.서울국학원은 서울시민 3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4주 과정 2기 ‘2019어르신 장생아카데미’를 서울국학원 교육장(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길)에서 연다.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2019 어르신 장생아카데미는 60세 이상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120세 시대,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자급자족하는 원리 이해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매주 기체조, 호흡명상, 전통기공, 교감힐링법, 자기힐링명상
교육부는 지난 20~21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양대학교와 함께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꿈자람 재능키움 사다리프로젝트 과학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 여건 등을 극복하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이어주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어 온 이번 캠프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이날 캠프에서는 학생창업가, 연구원, 이공계 대학생 등과 소통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했다.
“유치원 다닐 때와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성격이 소심한 편이었어요.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 쓰는 것도 재미있어했어요. 뇌교육을 통해 친구,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사회성이 가장 많이 길러졌어요. 혼자 살아가던 제가 뇌교육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김지원(경기 남양주 장내초 5) 양은 어릴 때부터 예술적인 감각이 있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자신만의 소설을 직접 쓰기도 했다. 그러나 지원 양의 어머니 황은형(39
글로벌 시대에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나라와 인류의 행복에 도움을 주는 인재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한민족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 ‘좋은 부모 국학캠프’가 열렸다.‘좋은 부모 국학캠프’는 두뇌코칭 전문 BR뇌교육이 올들어 서울, 부산, 대구, 천안 등에서 8차례 개최한 부모 교육이다. 7월에만 지난 7일 대구, 14일 부산에 이어 21일 천안에서 개최했다.‘좋은 부모 국학캠프’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데 바탕을 두고 민족 정체성,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알아보는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인천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하태현 인천뇌교육협회 공동대표는 “지금의 사회는 고도로 발달되어 있으나 사람들은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 특히, 청소년들은 갈수록 체력과 심력, 뇌력이 약해지고 있다. 오늘 교육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 교육의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