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쌈 채소로 '깻잎'이 있다.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은 올해, 사람들은 야외보다 집에서 즐기는 휴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이에 농촌진흥청은 제철 식재료, 깻잎의 기능성과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다.들깨 잎인 깻잎에는 칼슘, 베타카로틴, 로즈마린산, 페릴라케톤 등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뼈 건강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시금치, 상추보다 월등히 많은 100g당 296mg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효능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10
“국가공인 민간자격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 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입니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장 신혜숙 교수(뇌교육과)는 한마디로 “브레인트레이너를 두뇌훈련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브레인트레이너는 21세기는 뇌의 시대를 맞아 뇌활용에 초점을 맞춘 자격이다.1990년대부터 각 국이 뇌 연구에 박차를 가하며 뇌과학 등 관련 학문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을 이용하여 뇌를 활용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7월 1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에 치유농업을 활용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예‧동물‧반려곤충 등을 매개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농장과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가족들의 마음치유를 돕기로 했다. 오는 8월부터 운영될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야외활동이 많고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특성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치유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전국 1,087개의 체험농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어민, 소상공인은 물론 한 장소에 모여 대면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는 헬스, 요가, 그리고 브레인명상센터도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 브레인명상센터의 경우 정규시간에 다 함께 하더라도 개개인의 호흡 깊이와 이완 상태, 몸과 마음의 변화 등을 일일이 점검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는 이가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황서연 원장(단월드 대이센터)를 만나기 위해 지난 8일 포항을 찾았다.이날 황 원장은 포항교도소 수형자 대상 브레인트레이닝을 마치고 왔다.
“나 자신을 마주하고 알아가는 시간은 청소년기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언젠가 꼭 필요하더군요. 제가 인생이라는 말을 타고서 항상 고삐를 남에게 맡기거나 놓아버렸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안됩니다.’ ‘싫습니다.’ 이광재(62) 씨는 이와 같이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해보지 못했다. 부모님, 가족, 친구, 직장선후배 등 어느 누구의 기대도 저버리지 않는 착하고 점잖으며 모범적인 사람이었다.대기업 통신회사에 입사해 56세에 조금 이른 퇴직을 할 때까지 한 직장을 꾸준히 다녔고, 퇴직 후에는 제2의 인생 밑거름이 될 자격시험을 준비해 새로운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설 전후 본격화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국내 확진자가 0~3명을 오가는 사이 계절은 봄을 지나 초록 우거진 초여름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럴 때 햇볕을 쬐며 하루 20~30분만 걸어도 건강의 핵심인 몸 속 자연치유력,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건 이제 많이 알려진 상식이 되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의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는 “햇볕을 쬐며 걸으면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져 기분이 좋아지고 무기력한 증상이 해소된다.”며 “꾸준히 걸으면 항우울제를 끊을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융합학과 2020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2월 13일까지 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대표 학과이다. 이 학과는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뇌교육의 철학, 원리, 방법론 습득을 토대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인적자원개발(HRD)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 융합 역량을 갖춘 영역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내 유일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취득을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자연지능’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아카데미가 열린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공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주제로 15일 오후 7시 서울캠퍼스에서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시대의 키워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20세기 후반 컴퓨터 출현을 기점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빅데이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의 도래가 만들어 낸 인공지능의 출현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고 있는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늘 현재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72만4천857 명입니다!”뇌교육특성화 대학이자 BTS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0학년도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로 치매전문케어전공을 신설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만난 이종현 주임교수는 그날그날의 치매환자 통계를 확인한다고 했다.대한민국은 지난해 고령화지수가 14%를 넘어섰다. 즉, 전체 인구 중 14.3%인 738만 9천 명이 65세를 넘은 고령자이다. 특히 내년부터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노년으로 분류되는 65세에 진입하면서,
우리의 건강은 몸과 마음,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만약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거나 인터넷에서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찾아 가정의학과나 내과, 신경과 등을 방문하고, 2차로 종합병원에서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는다. 의외로 잘못된 자세 때문이어서 정형외과를 찾아야 할 수도 있고, 한의원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심신이완을 위한 명상이나 운동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현재 의학, 한의학은 각각 뛰어난 발전을 이루고 대체의학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서로를 구분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