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처음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공동육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공동육아 지원사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어려움과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여 고립 육아로부터 벗어나 함께 키우고자 추진되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돌봄 아동 만 6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로 구성된 총 200개 모임을 선정하여, 40만 원의 활동비(클린카드)와 육아 전문서비스가 실시된다. 제공되는 활동비는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월 1회 이상 공동육아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에 필요한 차값, 간식비, 도서비, 재료비, 강사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으로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 초등학생 필수예방접종은 DTaP(드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4종이고, 중학생은 Tdap(또는 Td)(드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여학생만 대상) 3종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논문집 《뇌교육연구》 제28권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뇌교육연구》 제28권에는 모두 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한 논문은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방향 탐색(신근식)’ , △‘맨발걷기에 대한 연구동향 및 추후 연구과제’(이숙영), △‘옛이야기 속 인물의 옷이 삶에 미치는 상징적 의미 연구’(장경희), △‘영유아 창의성 교육에 관한 한·일 연구동향’(이혜숙), △‘초등학생의 인터넷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 효과’(채유경), △‘세계시민
‘2021 케이(K)-박람회’가 한류를 향한 전 세계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박람회는 11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한 달 동안 열린다. 특히 11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열린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은 기간에는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와 공사 등이 함께 마련한 온·오프라인 연계 한류 종합행사로 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국내 콘텐츠와 화장품(뷰티), 식품 등 한류 연관 산업 기업들의 화상 수출 상담 지원, 실시간 판매전(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케이팝 공연,
대한민국은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여 매년 쌀 5만 톤을 4~6개국 식량위기국에 지원하여, 이를 통해 전 세계 3백만 명 이상의 난민과 이주민의 단기 식량문제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국가적인 식량난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50여 년 전인 1964년 당시만 해도 한국은 FAO, WFP 등 국제기구로부터 식량 관련 원조를 받았다. 이처럼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한국은 배고픔에서 벗어나, 2020년에는 WFP 기구 내 11위의 공여국이 되었다. 남수단 분쟁 때
일반 담배의 위험성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전자담배는 어떤가?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가 전자담배를 피워도 될까? 이 경우에도 간접흡연이 문제가 될까? 아이에게 위험하다는 의견이 있고, 일반 담배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다. 과학적으로는 전자담배는 최근에 등장했기 때문에 그 영향에 관한 연구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라면 전자담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이에 관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며 육아 컨설턴트인 티나 페인 브라이슨 박사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
(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이 운영하는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여 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로 ‘책’과 ‘도서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전시·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12~36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랜선 수북데이(영유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어린이
73가구 378명의 아프가니스탄 조력자가 8월 26(목)일 오후 4시 28분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아프가니스탄 재건에 참여했던 시기에 주아프가니스탄 대한민국대사관, 바그람 병원, 직업훈련원 등에서 우리를 도와 수년간 협력을 제공해왔던 이들과 그 가족들이다.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의 한국으로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국방부는 ‘미라클(기적)’이라는 이름으로 군사작전을 전격 전개하였다.국방부, 공군 등 66명으로 구성된 특수임무단을 긴급 편성한 한 후 8월 23(월) 새벽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1대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종이 증명서와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6월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돼 접종자에 대해 달라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자료의 종류와 발급방법,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먼저, 국가가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종이로 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종이증명서는 코로
정부는 연속된 가뭄으로 심각한 식량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남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미화 2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 인도적 지원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은 마다가스카르 남부지역 130만 명이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5세 이하의 영유아 약 13만 명이 심각한 영양부족 상태에 처해있다고 발표했다.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