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산업체 위탁교육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입학금 감면과, 4년 동안 등록금 50%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맞춤형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 사회적 활동 참여, 학생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이끌어가기로 합의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학수
우리나라에서는 목디스크(경추간판장애)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 연간 96만명에 달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4월 14일 발표한 근골격계 질환인 ‘경추간판장애’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보면 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목디스크 환자수는 2014년 871,133명에서 2018년 958,907명으로 2014년 대비 10.1%(연평균 2.4%)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2014년 379,203명에서 2018년 430,921명으로 13.6%(연평균 3
국민건강보험공단 권봉기 과장이 청와대가 4월 10일 선정한 ‘코로나 19’의 “숨어있는 우리들의 영웅 1번”으로 뽑혔다.‘숨어 있는 우리들의 영웅 1번’으로 선정된 건보공단 소속 권봉기 과장은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의료인력 및 행정인력이 턱없이 모자라자, 건보공단이 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대구 선별진료소 희망봉사에 가장 먼저 지원하여 현장으로 달려갔다. 건보 공단은 선별진료소, 콜센터, 생활치료센터 등에 1천 명 정도의 인력을 지원했다.권 과장은 1차(2.28~3.12.)로 ‘코로나19 달서 임시
정부는 3월 27일(금) 0시부터 미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미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검역소에서 시설 대기하면서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되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 또한 음성으로 나타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
정부는 3월 15일부터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추가하여 총 11개 국가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이는 프랑스, 영국 등 한국-유럽 주요 직항노선에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유럽에서의 위험 요인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대상 국가는 중국(2. 4.), 홍콩‧마카오(2. 12.), 일본(3. 9.), 이탈리아‧이란(3. 12.)를 포함하여, 프랑스‧ 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3. 15.) 5개국 총 11개 국가이다. 2월 4일 이후 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1월 13일부터 20∼30대(1980~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예방접종을 2월 1일부터는 40대(1970∼79년생)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형간염 고위험군은 만성 B형간염 및 C형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만성 간질환자를 말한다.20-30대(1980∼1999년생)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하여 항체검사 없이 바로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나, 40대(1970∼1979년생)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내년도 국민건강보험관련 하위 법령 개정안이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건강보험요율 3.2% 인상, 연속 혈당측정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 적용, 치료재료 요양급여대상 결정 신청기관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추가 등이다.건강보험료율 인상에 관해서는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현재 6.46%에서 6.67%로 인상되며, 지역가입자는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이 1
암 등 4대 중증질환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복부‧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가 오는 11월부터 정밀진단이 필요한 많은 환자로 확대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소아(제1형) 당뇨병 환우에게 필요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 자가혈당관리기기도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5일 ‘2019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안과 복부․흉부․전신 MRI 건강보험 적용방안 등을 보고받았다고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복부·흉부 MRI 검사 건강보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만 54-74세 남녀 중 매일 1갑씩 30년 이상의 흡연을 해온 사람에게 8월 5일부터 2년에 한 번씩 폐암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폐암은 암 사망 1위이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으로 폐암의 약 90%는 흡연에서 기인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발생 위험도가 11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장기간 흡연자에 대한 조기 암검진이 매우 필요한 질환이다. 그동안 국외 임상연구 결과와 국내 전문가 논의를 통해 장기간 흡연자의 경우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폐암검진의 필요성과 효과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로부터 1주일간 운영되는 건강주간(4월 7일~13일)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시민참여 세대공감형 ‘2019년 보건의 날 건강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지난 8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는 각종 건강정보를 알리는 예방‧건강증긴 관련 OX퀴즈,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링던지기 등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게임존 등을 운영했다.아울러 8일과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방문한 시민들의 혈관나이 측정, 체질량‧근육량 및 비만도 측정,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