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산업체 위탁교육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입학금 감면과, 4년 동안 등록금 50%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맞춤형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 사회적 활동 참여, 학생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이끌어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학수 입학처장은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 협정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직원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 또는 편입하면 장학혜택을 주고, 본교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맞춤형교육과 두 기관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5년째 펼쳐오고 있는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한다.

또한, 케이팝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이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편입생 후기모집을 7월 8일까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