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언론인들이 한민족 정신문화의 전당, 국학원(충남 천안)을 방문했다.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은 지난 11일 국학원에서 ‘전 현직 언론인을 초청해 한민족 역사문화공원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 큰 나를 찾아가는 하루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근학 시청자미디어재단 비상임감사(전 포항MBC사장), 임성호 한겨레 발전연대 소속 대표,
인성 스피치 대상은 맹현환 군(함양중학교)과 김은비 양(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지난 12일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제2회 전국 학생 인성 스피치 본선대회를 개최했다.‘인성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예선 대회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287명이 참가했다. 71명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 외치는데 어째서 통일은 이리도 요원하기만 한 것일까. 남북관계는 날로 경색되어 가고, 국제사회가 함께 진행해온 6자회담은 이제 자취마저 감췄다.한민족미래포럼에 강사로 나선 임재해 교수(국립안동대)는 "소원이 신념의 기적을 일으켜 이뤄지는 것은 일생
지금 대한민국은 메르스 사태로 시끄럽다.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한때 전 세계를 긴장시켰던 사스보다 전염력은 떨어지나 치사율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메르스는 우리 사회를 불안 속으로 몰아넣고 활동을 위축시켜 상당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사태와 피해를 조기에 막을 수 있었는데도, 안일한 대처와 뒷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 사태는 우리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관련 서적을 비롯해 각종 건강보조식품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또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운동법까지 성행하고 있다.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 했다. 메르스, 사스, 조류인
“나는 항상 생각만 하고 계획만 세우지 실천은 안 했다는 사실을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통해 알게 되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추진력에 실로 감탄하였다. 실천 없이 계획뿐인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육동현 군 (최우수상)국학신문사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공동주최한 제1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독후감 대회가 지
“인성은 지식이 아니라 체험이다.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의 진솔한 스피치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각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리는 ‘2015 제2회 전국 학생 인성 스피치 본선대회’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국학원과 국제뇌교육
[11]편("클릭"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입구에는 황금빛 광개토대왕이 있다)에 이어...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30명이 선정한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조사하였다. CEO 30명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 10명 중에 ‘광개토호태왕’을 1위로 꼽았다.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 인물이 ‘광개토대왕’이다. 그의 업적은 고구
일본 정부가 대일항쟁기 ‘조선인 강제노동’ 인정을 뒤엎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6곳의 유네스코 등재 신청지역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일본의 강제징용의 역사가 서린 근대산업시설도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는 5일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12일 만에 관객 수 323만 명을 돌파했다. 머지않아 올해의 신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고 한다. 20대 젊은 청년층이 가장 많은 관객이라는 점이특이하다. 얼마 전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설문조사에 20대는 60%가 넘는 이들이 도피한다고 하고, 50대 이상은 대부분 참전하겠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