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 70년 기념식 경축사에서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평화통일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 되면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 이를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바야흐로 통일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역대 대통령마다 통일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그렸다. 노태우 전 대
선도문화연구원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간 모악산 일대에서 진행한 ‘선도명상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선도명상축제는 전라북도, 전북도립미술관, 전북국학원, 전주MBC, 국제뉴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전주매일, 전북주간현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의 후원으로 열렸다.행사는 명상영화 무
[14]편("클릭" 그대 진정한 평화를 원하십니까?)에 이어...흔히 고구려라 하면 무력이 강하여 넓은 땅을 차지했던 나라, 주몽(朱蒙, B.C. 58년~B.C. 19년)이 건국한 나라쯤으로 알고 있다. 주몽의 원래 이름은 추모(鄒牟)였다. 고구려를 건국하여 ‘추모왕’이 되고, 사후에 ‘동명성왕’으로 기리게 된다. 부여에서는 ‘추모(주몽)’란 ‘활을 잘
경북국학원(원장 신선영)은 '제12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기원 광복절 행사'를 지난 15일 구미역 광장과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전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회원 및 구미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구미역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어르신전당에서 진행됐다. 특히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전국 곳곳의 공원, 문화센터 등에서 매일 같이 새벽을 힘차게 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국학기공 동호회원들이다. 국학기공 강사의 지도로 적게는 수 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의 동호회원이 모여서 하루의 시작을 국학기공 수련으로 여는 국민생활체육의 현장이다.대한민국의 국민생활체육은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어 지금은 약 65개 종목이 가입되어 있다. 해마다 ‘국민생
경기국학원(원장 황일수)은 경기국학운동시민연합과 함께 8월 15일 수원역 광장에서 ‘제70주년 광복절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유용근 전 국회의원(경기 국학원 명예원장)이 명예대회장으로 경기도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8·15 기념식과 함께 독립군 연극, 태극기 플래시몹, 독도플래시몹 등의 공연과 대한민국에게 희망의
보름달 무당은 살풀이무가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살풀이무가는 신라시대에 산화가라 부르던 무가이다. 개인이 제사 지낼 때 살풀이무가를 부르며 홀로 굿을 한다는 뜻이다. 신라시대에 불가에서 산화가라 불렀다. “신라시대의 불교는 선교와 무교가 섞여 있었다. 선교가 서서히 무교로 탈바꿈해가던 시대에 있었던 과도기적인 종교였다. 무녀巫女와 무승巫僧이 살풀이하는 꽃을
광복 70주년을 맞아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은 (사)인천국학원과 함께 지난 8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광복 7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인천 시민 1,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이 열린 예술회관 밖 야외광장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박종대)은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춘천 공지천 청소년 푸른 쉼터에서 '광복절, 대한민국의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광복 7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강원국학원, 강원국학기공연합,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강원국학청년단의 축하공연과 어록낭독, 독립군가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화 ‘
올해는 광복70주년임과 동시에 분단 70주년이며 6.25동란 65주년이며, 한일외교수립 50주년이다. 의미 있는 자축행사가 많이 벌어지고 특히 태극기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휘날렸다. 그러나 때맞추어 북한의 목함 지뢰 공격으로 우리의 젊은 병사들이 희생당하였고, 북한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적반하장으로 우리의 자작극이라고 뒤집어씌운다. 남북 관계는 더더욱 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