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인천 지구시민, 인천시민여행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 10곳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인천 지역 지구시민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구시민운동인천지회가 연탄 1,500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센터에 의뢰하여 저소득층 가정 10곳을 선정했다.추운 날씨에도 인천 지구시민과 인천시민여행동호회 회원 5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연탄을 날랐다. 참가한 한 지구시민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난방이 걱정되었다. 이 연탄으로 따
지난 4월 21일 천안에서 12,000 지구시민이 참가한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5월과 6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리안스피릿은 지구시민 페스티벌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 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 ‘지구평화’를 외쳤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국학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12월 9일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어려운 생활을 하는 가운데에도 지구시민운동연합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영천지회의 황문점 회원(62)이 영천지회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에 영천지회 자원봉사자 5명은 영천시 화산면에 있는 황문점 회원의 집을 찾아가 도배, 문에 창호지 바르기, 천정 수리, 집 청소 등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모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회원들은 6시간에 걸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마음을 모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2월 5일 '내고장 하천 살리기 캠페인'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신천둔치와 수성못에서 EM흙공을 던져 하천을 정화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흙공 던지기 캠페인에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와 지구시민을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에 물이 적고 오염되어 있는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늘 처음으로 EM흙공을 강에 던졌는데 내가 던진 EM흙공이 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뿌듯했다.", "산책로라고만 생각했던 곳인데 물이 메말라있는 것
아침 첫 일과로 스마트 폰에서 미세먼지 어플을 켜는 일이 일상화된 국민이 많아졌다. 겨울철에도 그치지 않는 미세먼지 탓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쓰레기 대란을 겪었고, 전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와 공존할 수 있을까?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45) 사무처장은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해서 생각은 지구와 인류를 중심으로 크게 하고, 실천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22개 지부와 35개 지회를 두고 200여 명의 강사와 활동
우리 사회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사)국학원(원장 권은미), (사)대한국학기공기협회(회장 권기선),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권영주)가 12월 7일 ‘국학인의 밤’ 합동 송년행사를 열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2018년 활동상과 2019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융합과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학원에서 열린 홍익 3단체 합동 송년행사에는 임원진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합동 송년행사는 3개 단체 모두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아 3개 단체가 합동으로 공동 개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11월 28일 군산 새나래유치원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친환경 EM 세탁세제를 만들었다. 양손을 번갈아 움직이며 뇌를 유연화하는 즐거운 뇌체조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며 시작한 지구시민교육에서 어린이들은 눈높이에 맞는 북극곰 동영상을 보면서 지구온난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담당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친환경 EM 세탁세제를 만든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친구가 만들고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용인봉사단은 11월 24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용인봉사단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16명은 아침부터 모여 김장 김치를 함께 버무리고 포장하여 용인시 기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공세2동 마을회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자원봉사로 참가한 박종현 학생은 "눈이 내리고 바람도 강한 추운 날씨였지만 다른 분들이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었다. 내 마음을 담은 노력이 어르신과 청소년 가장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마음이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11월 29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를 비롯한 40여개 기관, 진로교사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의 대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축제로 자리잡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중‧고등학생 6만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것은
서울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연 날이면, 마음의 눈은 동쪽 하늘로 향한다. 강원도의 푸른 하늘과 산과 바다가 문득 그리워진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늘 혼잡하다. ‘대한민국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강원도에서 청정한 정신과 마음으로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강원도 국학원, 강원도 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강원뇌교육협회. 단체명도 다르고, 활동영역도 다르지만 강원도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대표단체들이다. 강원도 홍익NGO들을 이끌고 있는 전현선 국학원장, 신미용 국학원 사무처장, 김영배 국학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