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22일(목) 오전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자관계, 실질협력, 코로나19 대응 공조, 베트남 내 교민·진출기업 안전 등을 논의하였다.찡 총리는 4월 5일 베트남 국회에서 신임 총리로 공식 선출됐다.김 총리는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경제·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왔으며, 오늘날 베트남은 한국의 전략적 협력동반자이자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총리 취임 이후 해외 고위인사와의 첫 번째 전화 통화를 찡 총리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 발전을 위해 '원 코리아(One Korea)'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16회 제주포럼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 주제로 6월 26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개최한 세션에서 김성곤 이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세션은 재외동포재단이 2017년 5월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들이 제주포럼에 연계 참석한 이후 4년 만에, 제주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지속 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의 제주
포스트코로나 시대 캠핑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소형(1톤 화물차 튜닝) 및 경형 캠핑용 자동차를 렌트하여 떠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7일 캠핑용 자동차 대여사업의 구체적 요건을 비롯해 자동차 대여사업 차고 확보기준 개선을 포함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대여사업용 자동차에 포함되는 캠핑용 자동차 유형을 규정했다. 특수자동차인 캠핑용 자동차를 대여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도록 개선했다.대여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지속 가능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터키의 대표 포스트 코로나 여행지를 소개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터키의 첫 슬로시티 세페리히사르부터 자전거를 타고 저탄소 여행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하타이, 천혜의 자연환경 보호를 우선순위로 두고 성공적인 관광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카파도키아까지 팬데믹 이전부터 일찍이 여행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온 터키의 지속 가능한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터키 최초 친환경 슬로시티, 세페리히사르바쁜 일상이 주
서울이 코로나 팬데믹이 안정화되었을 때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외국인의 서울 방문에 불편을 해소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위한 정비를 한다.서울시는 잘못 표기된 외국어 관광안내 표지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현장점검단’운영과 함께 시민, 서울거주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는 ‘오류 표지판 신고제’를 도입한다.‘오류 표지판 신고제’는 서울 전역 관광표지판 5종에서 외국어 기준에 맞지 않는 표기, 오타, 오기, 외국어 표기 미기재 및 누락 등을 발견하면 네이버폼(http://naver.me/5IFLP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오는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가 참가해 제작한 공식포스터를 5월 4일 공개했다.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이날 공개한 공식포스터는 SBS 영재발굴단을 비롯해 다수의 매체에 출연해 남다른 감수성을 보여준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가 작업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전이수 작가는 ‘천재 꼬마 작가’로도 불리며 다수의 동화책 집필과 각종 전시회 등을 왕성한 활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9일 오후 2시부터 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 ‘산업안전보건포럼’ 제2차 행사가 열린다. 9일 포럼은 ‘플랫폼 노동자의 건강보호 방안’과 ‘돌봄노동자의 건강보호 방안’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산업안전보건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산업환경 변화와 노동자의 안전보건에 대해 예측하고 해결과제 모색을 위한 자리이다. 지난 6일부터 한 달간 5회에 걸쳐 진행되며 5월 전문가 견해를 최종 종합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지난 6일 첫 포럼에서는 비대면 소비의 비약적 증가에 따라 주요 안전보건 이슈로 거론되는 ‘배달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직업전환 아카데미 신규사업 ‘무용영상콘텐츠 제작교육프로그램’에 참가자를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비대면 공연시대에 부합하는 융복합 공연 환경조성의 인적기반을 마련하고자 직업전환 아카데미 ‘무용영상콘텐츠 제작교육프로그램’ 신규사업을 계획했다. 협력기관으로 서울무용영화제가 함께 한다.‘무용영상콘텐츠 제작교육프로그램’은 직업전환을 희망하는 무용수와 안무가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연영상 및 온라인 중계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목요대화, 국민과 함께한 1년의 여정’을 주제로 제41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이날 정세균 총리를 비롯하여,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최다 출연자), 이신혜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협력행정관(사회자) 이 참석한다.목요대화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직후,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제안한 ‘사회적 대화체’이다.이번 41차 목요대화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목요대화의 성과와 에피소드, 아쉬웠던 점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 강효미 회장(퍼스트룩 대표)과 이시연 부회장(흥미진진 대표)이 1년 연임됐다.영화마케팅사협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협회 사업과 대외 업무의 지속성을 위해 제4기 회장단의 1년 연임 안건을 이사진 회의에서 가결했다. 이에 회장단은 2022년 5월 30일까지 연임하게 됐다. 지난 2019년 5월 협회 총회에서 선출된 제4기 회장단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계를 비롯해 영화 마케팅 업계가 모두 위기를 겪는 시기에 중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