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편("클릭"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만나는 우리 철학의 정수, 천부경天符經)에 이어...드디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정문을 넘어 공원으로 들어선다.오른편으로 인류 역사상 성인(聖人), 성자(聖者)로 칭송받는 분들의 조각상이 지구를 가운데 두고 함께 서 계신다. 모든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한 공간은 세계적으로 없을 것이다.
올해는 메르스 등 각종 질병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면역력을 어떻게 키울지가 관심거리가 됐다. 학교폭력이나 학생들의 생활지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교사들도 마찬가지다.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은 교원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와주는 여름방학 교원연수를 마련했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국학원 경복궁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40명을
“제가 사랑하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천안시와 시민들에게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3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8백여명의 천안시 공무원과 시민이 박수를 보냈다. 구 시장은 "국민건강지킴이 스스로 운동 전개를 통해 천안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1945년 8월 15일, 나라를 되찾아 올해로 70년이다. 광복 70년에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누구는 빈부 격차가 심해져서 사회가 균형을 잃었다고 하고, 지나친 물신 숭배로 들뜬 화려함에 가려져 국민 개개인의 삶에서 행복이 사라졌다고 한다. 정치가들은 자기 붕당과 자신들의 이해타산에 빠져 눈만 뜨면 갈등하면서 결국 가장 ‘큰 가치인
보통 전쟁에서 우두머리를 죽이거나 굴복시키면 전쟁이 끝난다. 전의를 상실하여 패배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민족은 다르다. 대일항쟁기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을 때, 일본은 우리에게 혼쭐이 났다. 우두머리만 사로잡으면 끝나는 싸움이라 여겼는데, 한민족은 다음날 새로운 우두머리를 내세워 싸움을 이어갔다.일지 이승헌 총장은 이를 두고 “한민족에게는 민족혼(
동북아와 한반도에 평화 정착을 위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 진단과 처방을 잘 하려면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에 관한 의학적인 특성과 장단점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동양의학이나 서양의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다만, 질병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위한 접근 방법이 다를 뿐이다. 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의 2차 중앙워크숍이 지난 22, 23일 양 일간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열정적으로 표현하고 용기로 창조하는 '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도전하는 청년 멘토 선현우 대표가 초청되었다. 온라인 한국어 교육사이트 ‘Talk To Me in Korean’의
"제 스피치를 듣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혔지만, 저의 체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았어요. 상을 받은 것도 기뻤지만, 인성스피치를 준비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하는 과정 그 자체가 제게는 값진 경험이었어요."이지명 양(19,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영화 ‘명량’에 이어 올해는 대하사극 ‘징비록’이 애국심에 불을 지핀다. 400년 전 조일전쟁(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대한 관심은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학습효과가 아닐까 싶다. 광복 70년을 앞두고 있지만 마냥 태극기를 흔들 수 없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신밀월, 중국의 부상, 북한의 도발 등 주변국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기
지난 12일 '제2회 전국 학생 인성 스피치 본선대회'가 서울 일지아트홀(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렸다. 국학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YTN플러스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ㆍ고등학생 28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거쳐 15명이 본선에 올랐다.인성을 주제로 열린 스피치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