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수원봉사단이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사랑의 반찬 배달부'라는 이름으로 지구시민운동 경기지부 봉사단들은 매월 2회에 걸쳐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구시민 수원봉사단은 장을 보아 신선한 재료로 불고기, 나물, 멸치볶음
200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앞으로 140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지금 청소년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삶은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킬 전망이다. 지금 20~30대는 평균 4.4년에 한번 직업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일생동안 평균 20여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들이 갖게 될 직업의 65%이상이 현재 탄생하지도 않은 새로운 직업이라고 한다.대학 입시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의 적성이나 특기를 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이나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의 고민도 크다. 아동 청소년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호보라기 프로젝트 팀이 10일 경기도 의왕시 한 보육원에서 아동의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학교 박신우, 박수민, 김범준, 전형욱, 최예진, 이혜진 학생으로 구성된 호보라기 팀은 이날 젝트는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40분까지 약 70분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지난 1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가 대전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EM 비누와 EM 흙공 만들기 지구시민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다문화지원센터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지난 5월 23일 MOU 협약을 맺은 이후 첫 활동이며, 이날 다문화 가정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 가정 부모들은 지구 환경을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군인 EM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가 지난 11일 화천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회원을 대상으로 EM(유용미생물)비누 만들기 체험을 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 약자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을 주균으로 사람에게 유익한 80여 종 미생물을 배양한 것이다. 악취제거와 산화방지, 수질정화, 독성제거, 남은음식물 발효 등
(사)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오는 6월 18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안 국학원에서 ‘2017 뇌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이승호 교수의 ‘브레인트레이닝에 기반한 뇌체조의 과학적 이해’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뇌교육을 전하는 경북뇌교육협회 박선규 사무처장, 대구뇌교육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대표 권기선)는 대전충남기계공고 체육관에서 국학기공 강사레벨업 교육을 한다. 1차 6월 24일, 2차는 7월 22일 각각 열린다. 이번 교육은 단공기본형과 단공축기형을 통한 몸의 변화 체험, 단계적 트레이너 시스템을 통한 1:1 맞춤형 관리와 자세교정 및 코칭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국학기공지도자 자격소지자이며 선착순 400명까지다.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춘천교육대학 홍익관 일지홀에서 제1회 ‘강원의 선도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강원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의 새로운 방향 '선도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홍성익 박사(강원대 사학과 강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주제와 관련하여 ▲강원의 마고 전승과 태백산 제천문화의 새로운 이해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송파뇌교육원에서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IHSPO) 개최를 기념하는 뇌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창설기관이자 주최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실장이 '몰입하는 뇌가 꿈을 이룬다 :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책문화 활성화와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2017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B1홀)에서 열린다.이 국제도서전은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나종민, 이하 문체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도
목포시가 주최하고 녹색목포21협의회가 주관한 '환경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사람과 자연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를 주제로 펼친 이번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등 22개의 시민·사회단체에서 약 500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는 환경의 중요성 홍보와 함께 '6월
지난 10일부터 11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지구시민으로 의식을 한층 더 성장시키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에서 130여 명의 청년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몸 운동은 곧 뇌 운동첫 날 청년들은 체력을 키우기 위해 팔굽혀펴기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까지 과정을 12단계로 구성한 ‘벤자민 12단 체조’를 배웠다. 체력·심력·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