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천화명상 여행단 회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하여 '지구인 정신 코리안스피릿을 찾아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투어(tour)'를 했다. 이번 투어는 선도문화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미국인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2일 충남 천안시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지구시민강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강원 부산 등 전국 지구시민운동연합 지부에서 120여 명의 강사가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각 지부의 상반기 활동 결산, 우수활동 사례 발표, 지구시민 신규 콘텐츠 시범 강의, 지역별 담론 및 하반기 방향설정 등으로 진행되었다.왕성도 사무총장은 “우리 지구시민강사들이 기존 지식과 방식의 틀에 맞춘 인공지능이 되기보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연지능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정보에 매어서 현재를 재단하는 것
“벤자민 프랭클린은 벼락에서 전기를 발견해 인류를 촛불로 밝히던 시대에서 전기 시대로 전환시켰는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우리 교육을 촛불시대에서 전기시대로 진화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지난 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성규빈 양의 어머니 최수민(47세) 씨와 조은별 양의 어머니 원채연(48세) 씨가 홍익인성교육원을 찾아 학교발전후원금을 각각 300만원 씩 전달했다.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인 벤자민학교에 자녀를 첫 입학시킨 두 어머니는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와 졸업 이후에도 계속되는 성장의
“계속 눈물이 났다. 우리가 뿌리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현재 급한 일에 허우적 거리면서 살고 있다고 느꼈다. 급한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에 관해 생각해야 할 것 같다.”27일 국학원이 진행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안남숙(53) 씨는 민족혼 교육 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나는 누구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신념을 알게 되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그는 “예술가들이 자기중심적이다. 하지만 나는
국학강사대회가 열린 지난 26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210여 명의 국학강사들이 모였다. 일정 중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과정을 마친 국학강사들을 만났다.대전에서 온 나경원(21세) 양은 충남대 2학년 재학 중이라고 했다. 전공을 묻자 “철학과예요. 전공을 선택할 때 제 점수대에 맞춰 지원한 측면도 있었는데, 하면 할수록 저에게 잘 맞아요. 같은 공부도 자신이 어떤 의미를 찾아가는지에 따라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특히 국학을 알면 알수록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경원 양은 부모님 두분이 모두 국학강사로 활동을 해서
“국학강사는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피릿과 신념을 전하는 사람이다. 요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심정이 중요하다.”지난 27일 토요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국학강사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강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사들의 강의능력을 높여주는 스피치 대회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으로 진행되었다.국학원 이병택 교육이사는 “강의가 다른 사람의 뇌 속에 정보, 지식을 심어주는 것이라면 강연은 다른 사람의 가슴에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국학강사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라며 국학의 특징과
“내 가슴이 활짝 열려서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이 된다면 그때 나의 뇌에서는 행복한 호르몬이 정말로 나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내 본래 마음을, 인성을 회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선택해 볼까요? ‘우리 모두의 인성회복을 위하여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교원단
요즘은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면 사춘기를 겪는다고 한다.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를 지나는 딸 서연(12세, 초등5) 양과 어머니 김현주(42세) 씨가 마주 앉았다. 장이 쉽게 굳고 복부가 차가운 서현 양을 위해 엄마는 힐링투게더로 배꼽힐링을 해주며, 딸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주 씨는 최근 도착한 생활통지표에 나타난 딸의 변화가 무척 기뻤다고 한다. 담임선생님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부여할 줄 알고 자존감이 높아 항상 학습태도가 반듯하고 학습몰입도가 높아서 모든 교과의 성취수준이 우수하고 자
교육혁신으로 성공한 나라를 이야기하면 항상 거론되는 나라가 핀란드다. 핀란드는 평등과 협력에 가치를 둔 교육으로 학교 간 성적 격차가 없기로 유명하다. 일례로 2015년 PISA 과학 영역을 살펴보면 핀란드의 최고 성적 학교와 최저 성적 학교의 격차는 8%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한국은 24.9%, OECD 평균은 3
얼마 전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국제뇌교육협회 공동으로 ‘뇌교육’을 주제로 한 ‘브레인콘서트’가 열려 필자도 강연자로 참가했다. 국내 뇌교육 분야 연구, 학술, 기업에서 총 18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고, 발표주제도 ‘뇌가소성, 정신건강, 4차 산업혁명, 미래유망직종, 미래형 학교, 장생, 뇌자극운동, 유아 청소년 두뇌발달, 감정노동, 두뇌훈련, 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