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천화명상 여행단 회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하여 '지구인 정신 코리안스피릿을 찾아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투어(tour)'를 했다. 이번 투어는 선도문화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미국인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 지난 4일부터 5일일까지 국학원을 방문한 미국 명상 여행단 회원들이 국학원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학원 제공>

이날 회원들은 ▲홍익인성교육원 투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 관람 ▲국학원 투어 ▲나를 찾는 명상 등을 체험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힐러리(Hillary) 씨는 "이전에는 몸이 많이 굳어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나 자신을 좀 더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