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관련 “대유행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으려면 접촉자 조사 등의 방역조치와 함께 사람 간 전파되는 연결고리를 끊어야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철저하게 이행하고 실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향후 2주간은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월 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 유행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우리 목전까지 다가온 상황
개그맨 '손헌수, 시크한 아이들(라은, 아빈)'이 유튜브 '까다로운 손슐랭'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까다로운 손슐랭' 제작 측은 "이번 콘텐츠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골목의 맛집에 대한 평가 및 소개와 함께 소상공인 사장들의 요즘 경기 근황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아울러 제작의 메인 패널인 '손헌수와 시크한 아이들(라은, 아빈)'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작은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첫 회는 방송은 2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ㅎㅎ마트’가 8월 25일(화) 오후 7시에 유튜브 채널 ‘ㅎㅎ마트’와 ‘가치삽시다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ㅎㅎ마트’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직ㆍ간접적으로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이다.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하하, 지조, 개그맨 강재준 등이 출연하며, 15분 내외 분량으로 총 12편의 웹 예능 형태로 제작되었다. 마트라는 구성 안에서 회당 에피소
이 자리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재해구호기금 지원조건 개선’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설’ 2건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재해 소상공인에 대해 재해구호기금을 상가당 2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영세 상인은 지급되지 않는다”며 “소상공인에게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할 때 전통시장 등에서 실제 영업 중인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영세 상인도 지원돼야 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설과 관련해 김 지사는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소상공인이 물품구매 등 재개장을 준비할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로 역대급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에서 자원봉사자와 행정·소방·경찰 공무원 등 2천명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지붕 위로 피신한 소도 구해냈다.피해가 심한 '구례5일시장'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 복구가 추진되고 있다. 31사단 및 61특전대대 군 장병 450명이 한우 1500마리의 축산피해를 입은 양정마을을 복구하고 있다.구례읍 양정지구 민가 지붕과 옥상 위에 고립된 소 29마리를 구출했다. 공무원, 축협직원, 소방공무원 등 39명을 동원해 진정제를 넣은 마취총으로 소를 진정시킨 후 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수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한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의 일환으로 8월 7일 교촌 에프앤비 소진세 회장,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회장, 펜디코리아 이희길 회장에게 ‘코로나 치유 꽃다발’을 전달했다.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꽃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꽃가게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꽃다발을 받은 사람이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정하여 꽃다발을 보내는 릴레이로 진행된다. 민병철 이사장은 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7월 3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선플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통과 화합,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 확산을 통해 ‘직장내 괴롭힘 근절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사이버언어폭력 예방과 인터넷윤리교육’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따뜻한 배려와 존중의 말 한마디가 동료와 동료, 노와 사 모두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지름
코로나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대국민 응원 캠페인 ‘다시 챌린지’에 대도서관, 윰댕 등이 동참했다.‘다시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이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2020 실패박람회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 재도전 응원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다시 시작하는 주변인에게 응원의 날개를 보낸다는 의미로 날개 모양의 손동작을 취하거나 응원의 날개를 표현한 손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최근 취지에 공감한 유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으로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어민, 소상공인은 물론 한 장소에 모여 대면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는 헬스, 요가, 그리고 브레인명상센터도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 브레인명상센터의 경우 정규시간에 다 함께 하더라도 개개인의 호흡 깊이와 이완 상태, 몸과 마음의 변화 등을 일일이 점검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는 이가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황서연 원장(단월드 대이센터)를 만나기 위해 지난 8일 포항을 찾았다.이날 황 원장은 포항교도소 수형자 대상 브레인트레이닝을 마치고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속적인 소비촉진을 통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를 알리는 ‘빛나는 동행’ 조형물을 코엑스(COEX) 동측 광장 계단 앞 공간에 설치해 7월 말까지 운영한다.나비의 작은 날갯짓과 같이 작은 소비 참여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비롯한 기업을 살리는 희망의 빛이 되는 ‘빛나는 동행’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조명설치 작품 ‘Butterfly Lighting Installation’이다.아름답고 다양한 날갯짓을 담은 ‘나비터널’에서 시민들은 인생샷을 만들 수 있다. 낮에는 햇빛을 통해 나비의 찬란한 색채와 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국민을 응원하고 희망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K-POP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이날 행사 생중계는 9개국 언어로 번역한 자막이 나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같이 삽시다’를 모토로 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는 지난 3일 숭례문 광장에서 열려 유튜브, 네이버 VLIVE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었다.문재인 대통령은 행사 전날 동행세일 라이브 커머스 행사장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섬에서 나홀로 또는 가족, 친구 단위로 섬에서 멍 때리기, 트레킹, 캠핑, 체험을 즐기는 언택트 힐링여행 코스가 선정되었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은 국민의 코로나19 피로감을 치유함과 동시에 경영위기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도움이 될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 발표했다.지난 6월 국가관광전략회의 ‘관광내수시장 활성화 대책’ 수립을 위해 실시한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여행 동향 조사’에서 방역지침을 지키면 국내여행은 안전하다는 의견이 68.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