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1회 홍천군 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강원도 홍천군 남면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국학기공협회와 홍천군국학기공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홍천군체육회와 단월드가 후원했다. 이번 1회 대회에는 너브내, 늘푸른, 무궁화, 금물산 4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선수단을 포함하여 홍천군 내 국학기공 동호인 50명이 참석했다
작가 이진휴의 개인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에서 열린다. 스페인 국립마드리드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이진휴는 인물화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1992년 첫 개인전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한 이진휴는 근현대 사회적 인물을 주로 표현해왔다. 회화 속에는 항상 행복을 지향하는 자신의 뜻이 반영되었다. 작가는 위대한 부모의 영향력으로 집안의 건강한 내력을 알 수 있듯이 한 나라의 리더를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나는 왜 문재인 대통령을 그렸는가?그 어떤 가정에도
국가보훈처 후원 '현충 시설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9월 23일 시민들과 서울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을 찾았다. 이날의 현장학습지 효창공원은 휴식을 위해 찾아가는 공원이 아니다. 효창공원에 직접 가서 그 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의미를 알기 힘들다. 역시 현장의 중요성은 가서 보고 느끼고 알아가는 것이다. 창열문을 통
“와~ 하하하!, 우 하하하!” 웃음이 끊일지 않는 강연장에 선 사람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우수강사로 올해로 6년째 선정된 강연자 정영일(51) 씨.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그리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꾸준히 이어지는 강연요청에 오늘도 바쁘다.선한 눈웃음과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영일 씨를 보면 예전에 몹시 내성적이고,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이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는 20~30대에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와 용접, 옷 장사, 사우나에서 세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그러나 지금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 연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광복 이후 72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제 98주년 3.1절 기념 국민 행사’를 개최했다. 대국민 강의 ‘3.1절 이야기’, 3.1절 기념 홍익사랑 경로잔치, 3.1절 기념 무료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그리기 행사,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 SNS로 3.1절 알리기 운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98주년 3.1절을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악산과 완주군 일대, 그리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제 98주년 3.1절 기념 국민 행사’를 개최한다.‘제 98주년 3.1절 기념 국민 행사’는 완주군, (사)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국제뉴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지난 18일 서울 상봉역에서 경기도 가평역으로 가는 경춘선 전철에는 사람들이 북적였다. 휴가지로 유명한 가평에 가는 그들의 표정은 설레었다. 하지만 가평군은 대학생들의 MT나 휴가지로만 봐서는 안 된다. 1919년 이규봉 선생의 주도로 3천 200여 군민이 삼일항일운동을 벌였다. 일제의 총칼에 가평군민 23명이 희생되고 28명이 붙잡혀 모진 수난을 받았다.
지금 전 세계가 뒤집어지듯 소란하다. 바야흐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각축하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자국 우선의 냉혹한 4각 파도가 쉴 새 없이 한반도를 향하여 밀려오고 있다. 북한은 핵무장으로 우리의 머리를 짓누르고 있다. 와중에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탄핵이 진행 중이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대통령 출마를 스스로 철회하였다. 잠룡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단군성전이 있다고 하지만, 산 아래 성전을 건립한 경우는 드물다. 연 60만 명이 찾는 태백산(太白山, 1,560m)에 자리한 단군성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올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자 방문객은 1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이 태백산과 함께 단군성전을 방문할 것이다. 태백산과 함께 성전 안내판에는 담겨 있지 않은 역사를 살펴본다.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