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와그너 박사는 저명한 교육철학자이자 교육혁신가로 미국 교육정책연구소 선임 연구원이다. 그는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단계의 교육기관에서 가르쳤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과 교육과 리더십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재 빌앤멜린다 게이츠재단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을 한다. 이렇듯 우등생으로 학교를 다녔을 법한 토니 와그너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에 퇴학을 여러 번 했다. 중학교 과정에서 낙제하고, 고등학교에서도 퇴학당해 “개판인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마지막” 학교로 옮겨갔다
현대인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사무직 종사자는 일하는 시간 대부분을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다. 주로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과 급속한 노화와 건강 악화 사이의 과학적인 인과 관계를 밝히는 데 크게 기여한 조안 베르니코스 박사는 저서 《움직임에 중력을 더하라》(한문화)에서 요즘 현대인들은 일상적으로 오로지 앉아서 생활하므로 건강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비정상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앉아 있다가도 자주 일어서서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내 아이라는 이유로 나오는 대로 하는 말이 가족, 아이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된다면, 가족과 아이가 바뀌어야 할까 내가 바뀌어야 할까?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어야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까?칙 무어만의《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이상춘·이준형 옮김, 한문화)는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와 좀 더 효과적이고 평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똑똑한 부모를 위한 대화의 기술》개정판이다.저자 칙 무어만은 35년 동안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할 때의 작은 차이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우주항공국(NASA, 나사)에서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몰두해온 조안 베르니코스 박사는 지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우주 비행 중에 중력이 거의 0에 가까운 미세 중력 상태에서 그에 맞게 생활하는 우주비행사들의 생리적 변화나, 침대 속에서 계속 누워 있거나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건강한 사람들의 생리적 변화는 노인들의 생리적 변화와 유사했다. 지구와 우주에서 중력을 무시해도 될 정도로 아주 조금 이용했을 때 두 군데 모두 노화 과정이 가속하고 노화 변화가 일어났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2021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하여 1월 13일 온라인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2021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단장 함은정)은 엄격한 선발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했다.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국내 한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은 물론 세계의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해외 정부 외교사절단 한복을 제작하여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한다.또한 국내와, 외국에서 열리는 국가간 문화교류 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과 세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와 사단법인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강원호)는 12월 29일에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 교류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세계 100여 개 국 정부와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한문화진흥협회와 유럽 명문 대학 학·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문화외교를 추진할 계획이다.한문화진흥협
람지 테이무로프(H.E. Ramzi Teyrumov)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정사무엘 단장을 대사관저로 초청해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수년간 정 단장의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노력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을 한국에 알릴 수 있었고, 이번 국기제정 기념일에서 누구도 해내기 힘든 특별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 냈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정 단장은 대한민국을 방문한 아제르바이잔 정부 대표와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단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의전, 국경일 행사, 건국100주년 행사
3년 전 황소희(하나은행 서울 송파구 장지동지점장) 씨는 우연히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승헌 저, 한문화)라는 책을 보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가 ‘아이를 위해 이런 학교가 있으면’ 하고 늘 바랐던 학교가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 학교’에서 꿈을 찾아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인성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이다. 책을 펼쳐본
“오늘 아침에 자신에게 처음으로 한 말은 무엇이었나요? 그 말로 시작한 하루,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인가요?”잠자기 전 하루를 이렇게 돌아보면 우리는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알게 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자신을 돌아보는 데 길잡이가 되는 책이 있다면 아주 유용할 것이다. 노튼 출판사 편집부가 엮은 《아침명상》(지소강 옮김, 한문화)이 그런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로 당신에게 필요한 말을 건넨다. “오늘 아침 첫마디”에서는 이렇게 당신에게 묻는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나머지 시간의 페이스가 결정될 가능성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을 초빙, “한옥에 담긴 한국인의 문화- 홍익을 보다”을 주제로 1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제20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중계된다.신광철 소장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역사·철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활동을 해왔다. 한국인의 심성과 미학적인 독특함, 기발함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 국보를 비롯하여 한옥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글을 써,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하여 한옥에 관한 책을 다수 펴냈다.2010년에 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