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총 5명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입 차단 및 전파방지를 위한 추가조치를 긴급 시행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1월 30일(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한 사례 가운데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 40대 남성 1명, 해외 입국 확진자 2명까지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40대 부부는 11월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해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
제28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서 최고상인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전북 정읍서초등학교 이, 올해 처음 시상하는 단체부문 '우리들이 뽑은 올해의 작품상'은 서울 신도초등학교의 가 각각 수상했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 방지영, 아시테지)와 한국교육연극학회(회장 최지영)를 주축으로 한 전국어린이연극잔치운영위원회(회장 김정만)는 11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6일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제28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를 개최했다. 1992년부터 ‘재미있는 연극,
문화재청은 코로나19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으로 지친 청소년과 지역민의 시름을 달래고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포천 한탄강 VR 랜선여행과 사계고택체험, 바다 주제 청소년 댄스버스킹 등 대면 및 비대면 문화 체험 및 관광 기회를 제공한다. ◇ ‘용암이 빚은 예술품’ 포천 한탄강 생생체험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한탄강을 VR 랜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다. 포천의 지형도 제작과 VR 체험을 통해 한탄강에 대해 알아보는 융복합 프로그램. 비대면으로 21일과 27일, 28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참여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11월 20일(토)~21일(일) 이틀 동안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20일(토)부터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2021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시작하고, 21일(일)에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제30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두 대회는 기존의 학생선수 위주의 대회와 달리 일반학생도 참가가능하고
‘냉전의 마지막 빙하’로 불리는 한반도 비무장지대에서 생태체험 여행을 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오는 20일 ‘DMZ 평화의길’ 10개 노선 중 강화와 김포, 고양, 파주, 화천, 양구, 고성 총 7개 테마노선을 운영한다.파주와 고성은 2019년 4월 시범 개방했다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되었으나 이번에 재개방된다. 이외에 강화와 김포, 고양, 화천, 양구 5개 노선은 처음으로 운영된다. 파주, 고성과 함께 개방되었던 철원을 비롯해 연천과 인제 3개 노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가 11월 13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커피, 차, 베이커리, 원부재료, 인테리어, 프랜차이즈&창업, 주방가전 등의 품목에서 30개국 625개 업체 3,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서울카페쇼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에서 친환경 용기/패키지 브랜드 ‘네오포레’와 함께 ‘친환경 시음컵’을 배포하며, 이 시음컵은 10주가 지나면 완전히 분해 된 후 퇴비화되므로 자연에 무해하다. 또한 기존 비닐 소재 커
글로벌 커피 전시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가 11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지난 20년 동안 커피 산업과 함께 발전한 서울카페쇼는 세계화(Globalization), 전문화(Specialization),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라는 목표로 산업과 지식, 문화가 융∙복합된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로 커피 업계의 새로운 커피 문화와 트렌드를 제시한다.서울카페쇼는 올해 제20주년을 맞이하여 30개국 625개 업체 3,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 아이디어를 공모한다.해양수산부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제4회 해양쓰레기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12월 8일 공모전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새활용은 버려지는 제품을 친환경적 디자인을 가미해 예술성과 기능성, 심미성을 가진 새로운 용도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해양수산부 새활용 공모전은 2018년 첫 개최 이후 3년간 25개의 우수아이디어가 발굴되었다. 2018년에는 바다유리를 활용한 ‘아트모빌’, 2029
“강동구 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청소년이 활동이 제한됐지만, 위드 코로나 이후 대면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빨리 되면 좋겠습니다.”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 희망의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하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최진유(도시및지방행정학과 석사과정)씨는 이렇게 말했다. 최진유 씨는 11월 1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 희망의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그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
미국 팝아트의 거장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샤프 쉑(Scharf Schak)’ 전시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서울 성수동 백아트 서울 팝업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샤프 쉑’은 케니 샤프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뉴욕 소호의 프린스 스트리트에 열었던 아트 숍이다. 케니 샤프는 신문 가판대를 직접 개조해 자신이 만든 다양한 아트 상품들을 ‘샤프 쉑’에서 판매했다. 지포 라이터와 스와치 시계, 쿠키 케이스, 컵, 티셔츠 등에 그림을 그려 넣고 고객이 옷을 가져오면 실크스크린이나 커스터마이징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