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1월 19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과 연방 복지부에 냉장고 1대씩 각각 기증했다.이 냉장고는 멕시코 정부가 60세 이상 한인 동포에게 경로우대증 발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에 한인회가 감사의 뜻으로 전한 것이다. 한인회는 2021년 12월 15일 멕시코 복지당국과 협의하여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동포 20여명이 멕시코시티 베누스티아노카란사 구청에 있는 연방 복지부 경로우대증 발급센터에서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도록 지원했다.냉장고 기증식에서 멕시코시티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 노인
#1“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분기별로 체육대회, 스키캠프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회원 콘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체상해보험 가입과 동호회 및 기숙사 지원, 장기근속(5년, 10년, 15년)시 포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미코#2“저희 회사는 소유와 경영이 일부분 분리되어 있어 타 기업보다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복지혜택으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녀의 등록금과 급식비 전액을,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은 연 700만 원까지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우수 사원에게는 박람회, 해외 견학 등 다양
“매일 나한테 정성을 드린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뇌교육명상을 하기 전에는 나를 찍은 사진이 없었어요. 나 자신이 보기 싫어 거울도 잘 안 봤죠. 명상 후에는 셀카봉을 사고 자주 찍게 되었죠. 일은 더 바빠졌지만 사는 게 즐겁기만 합니다.”30년 가까이 질병과 통증을 안고 살아왔던 최흥석(62) 씨는 재작년 뇌교육명상을 시작한 이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살고 있다고 한다.“통증 때문에 예민하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술을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이면 더 힘들 곤 했죠. 하지만 명상을 하면서 마음에서 짐을 덜어내니 몸도
“저희 회사 사내복지기금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만 사용한다. 직원 대부분이 결혼 적령기이거나 신혼이어서 사내복지기금을 활용해 전세 자금, 생활안정자금 등을 5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직원이 60여 명밖에 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라서 대기업처럼 큰 복지를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복지제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대전 소재 2019년 강소기업 0000)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강소기업’ 14,127개소를 발표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2019년에는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비전 아래, 공장·일터 혁신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중소제조업 부흥, 민간 주도 방식 정착을 통한 제2 벤처 붐 확산, 민간 자율의 상생협력·개방형 혁신 가속화, 독자영역으로서 소상공인·자영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육성하는 4대 핵심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연두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공장·일터 혁신, 정주여건 개선우선 공장·일터 혁신, 정주여건 개선 등
지난해 민간부문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17,662명으로, 17.8%를 차지해 육아휴직자 6명중 1명이 넘는 셈이다. 이는 2017년 대비 46.7% 증가했다. 이 통계에는 공무원, 교사 등 고용미가입자는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로는 더 많다.이는 사회 분위기가 변화한 것에 더해 정부가 육아휴직기간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등 제도적 뒷받침을 하고, 일‧생활 균형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꾸준한 인식전환이 된 것으로 보인다.올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모성을 보호하기 위한 육아관련 복지
우리 사회도 복지분야가 전문화 세분화하고 있다. 사회복지, 노인복지처럼 개인이나 가족이 담당하는 복지를 사회와 국가가 담당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복지 종사자도 많아지고 대학에서 이를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사회복지는 어떤 분야이고 왜 필요한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화영 교수를 만나 들었다. 오화영 교수는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아동학대에 관한 방지대책이 마련됐다. 법무부 등 5개 부처는 26일 '2016 국가혁신 분야 업무계획’에서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 확대 지정, 전담 수사 검사 전국 배치 등을 골자로 한 내용을 발표했다.올해 강화된 정부의 아동학대 관련 정책이 시사하듯, 우리나라의 아동폭력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한국도 이제 복지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런데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유럽의 스웨덴이나 독일식의 복지를 이상적인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우리도 빨리 그들처럼 복지혜택을 누리고 싶어 한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은 거기까지 가기 위해 100년이나 되는 시간 속에서 서로 간에 반목과 격렬한 갈등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
앞으로 장애가 있는 국가유공자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영란)은 24일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장애인 등록을 못하는 국가유공자도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장애인복지법시행령’을 개정하라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장애가 있는 국가유공상이자와 준국가유공상이자는 현행 장애인복지법에 발목이 잡혀 장애인 등록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