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알아가면서 친구와의 소통과 공감, 배려와 존중을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 경기뇌교육협회(회장 정옥랑)는 지난 7일 군포 송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K명상을 통한 관계개선 뇌교육 특강’을 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흡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특강으로 추진되었다.이날 특강은 뇌과학과 접목한 K명상을 기반으로 ▲몸을 깨워 마을을 여는 뇌유연화 레크레이션과 두뇌체조
토마스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가이자 현 시점에서 미래를 가장 잘 예측하는 학자로 알려진 레이 커즈와일은 “특이점이 온다.”며 “2029년이 되면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을 인공지능이 더 잘하게 된다. 2045년을 전후로 인공지능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보다 10억 배는 강력해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인공지능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교육의 변화도 불가피해지고 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뇌교육협회가 주최한 미래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1지부는 15일 저녁, 안양시 학운공원에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맞이하여 '집중력 향상과 치매예방을 위한 BHP&천문명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1지부가 주관하고 경기국학원, 경기국학기공협회,경기뇌교육연구회, 경기뇌교육협회가 후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장, 대한 노인회 안산시 단원구 지회 민병종 회장, SM잉글리쉬 엄상중 대표와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안양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오는 11월 17일 부산, 25일 광주에서 ‘미래 인재교육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4차 산업과 인공지능시대에 맞춰 미래 자녀교육을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진로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오는 17일 열리는 미래 인재교육 강연회는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최 단체인 부산뇌교육협회 관계자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진로전략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최고의 교육‧진로 분야 전문가를 초청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청소년 진로분야 전문가
“선생님이 없을 때는 행복이 많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오신 후로는 행복이 많아졌어요. 다 선생님 덕이에요. 5학년 때도 보고 싶어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서툰 감사편지이다.지난 주 경기남부 3뇌교육협회 강문정(47) 사무처장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대상 5차시 뇌교육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 편지를 받았다. 수업을 진행하며 어려움도 많지만 끝나고 몰려나와 “선생님 또 언제 오시냐?”며 채근하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힘든 기억이 사라진다고.“꿈이 없는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자신의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다는
경기뇌교육협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10일 경기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브레인샤워로 행복한 교사되기’라는 주제로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교사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연수에서 경기뇌교육협회 정옥랑 부회장은 뇌가 유연해지고 정서와 인지뇌가 좋아지는 좌‧우뇌 밸런스 트레이닝, 뇌체조로 시작했다.이어 교사들은 브레인 샤워, 부정적인 감정 씻기, 자신과 상대방 칭찬하기, 명상, 뇌교육 등 뇌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정옥랑 부회장은 “우리는 지속적인 자극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을 뇌가소성이라 한다. 좋은 정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
지난 12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국학기공협회에서 400여 명이 출전한 이날 대회에는 부자, 모녀, 부부 등 가족단위로 출전한 선수들도 있었다.전국대회 7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천기제트기공 팀은 조의선인을 상징하듯 검은 옷에 은빛 장식을 한 무사 복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웅장한 음악 속에 한 호흡 한 호흡 정확한 기공 동작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이 팀을 이끄는 최기수(54) 감독은 백전노장의 풍모로 비장함이 깃든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바로 뒤에
한 아이의 엄마에서 많은 아이들을 품는 인성교육의 현장에 뛰어든 경기뇌교육협회 한정인 사무처장(52세). 아이들 가슴에 홍익의 씨앗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교육현장을 뛰는 한정인 처장을 만났다.▶ 뇌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뇌교육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아들 덕분이에요. 아들이 초등학교 때 적극적으로 자기생각을 표현하는 아이로 컸으면 하는 마음에 뇌교육을 하게 했어요. 학부모 간담회 때 뇌체조와 명상을 체험했는데 그 경험이 좋아 단월드에서 뇌교육 명상을 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어요.그 후에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로 명
경기국학원(원장 김수홍)은 지난 1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2017 경기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2017년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의 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로 열렸다. 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공연, 국학기공팀의 기공시범, 복면가왕 노래자랑 등 회원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