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포츠활동 속 아동권리 옹호의 노력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교육자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과 화합을 이루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담아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인권위원회를 출범하고 인권헌장을 제정하며 아동권리 옹호에 대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아동권리 증진의 일환으로 스포츠환경에서의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국내에서 펼쳐오고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번 강
국제아동권리 NGO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를 배우는 씨네아동권리학교를 5월 15일 선보이고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세이브더칠드런은 2015년부터 매년 11월 아동권리주간에 ‘영화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고, 아동을 권리를 가진 주체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연다.올해는 아동권리영화제의 수상작을 통해 아동권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씨네아동권리학교를 연다. 씨네아동권리학교는 지난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협업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 ‘바로씽’에서 파일럿 형태로 진행돼 초등
서울 성동구 등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자체 7곳이 5월 4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주관한 이번 표창은 보호∙ 안전∙ 인권∙ 권리 등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표창해 아동을 권리 주체자로 존중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표창하는 아동친화도시 지자체 부문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광주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울특별시 성동구, 전라북도 완주군, 충청남도 천안시, 충청북도 음성군 7곳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와 아동단체협의회 및 주요 아동단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아동정책의 기본이념으로서 아동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및 주요 아동단체들이 마련된 자리로 각 단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17명이 직접 참석해 목소리를 전했다.유니세프아동의회 대표어린이 자격으로 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범석(서울 광희중1)은 “어리다는 이유로 제 의견을 존중받지 못하거나 종종 나의 존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3일부터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유니세프 긴급구호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에서는 7월 17일(일)까지 '유니세프, 블루 라이츠(Rights) 가든'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00회를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니세프의 다섯 가지 중점 사업과 유엔아동권리협약 54개 조항들이 하나하나 라이팅 큐브로 만들어졌다. 1946년 설립된 유니세프의 다섯 가지 중점 사업은 '모든 어린이의 생존과 발달', '모든 어린이의 교육', '모든 어린이의 보호', '모든 어린이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카카오메이커스(대표이사 남궁훈)가 4월 13일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7,2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총장 이기철)에 기탁한 데 이어 14일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화성시장 서철모)가 우크라이나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총장 이기철)에 기부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피스 인 우크라이나(Peace in Ukraine)’ 휴대폰 케이스와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하여 판매금 전액을 기금으로 조성하였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3월 24일 충북 강서초(청주시), 달천초(충주시), 소이초(음성군), 죽리초(증평군)를 아시아 최초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로 인증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는 유네스코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아동권리옹호 사업 중 하나로서 2005년 영국에서 시행된 이후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서 6,000여 개의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가 운영된다.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며 세계 아동 권리장전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학교에서 아동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이 아동의 권리를 배우고
양 기관은 2022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 서울시 아동의 행복한 삶과 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3년 동안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조성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유니세프는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헌법과 같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유일하게 명시된 아동권리 증진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학교 등의 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 친선대사인 탤런트 김혜수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수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수어 영상을 제작했다. 수어와 함께 전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로 참여한 김혜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는 “어떤 어린이도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알아야 한다는 유니세프 취지에 공감해 함께하게 됐다. 어린이를 장애 유무로 판단하지 않고, 모든 어린이를 어린이 본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권리 주체로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