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톡톡 페스티벌’ 포스터[이미지 과기정통부]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 포스터[이미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14일까지 '2023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해 디지털 심화 시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데이터로 통하는 데이터 혁신 강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행사명을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로, ‘데이터로 통(通)하다’를 표어로 정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데이터산업 진흥 유공 포상,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 오후에는 데이터의 분석·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했던 ‘2023 빅콘테스트 쇼케이스’ 행사와 함께 데이터 혁신기업 재직자와 빅콘테스트 수상자가 참여해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취업 인사이트’ 행사가 개최된다, 

둘째 날인 12월 14일 진행되는 「2023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 데이터로 말하다’를 주제로 오전에는 기조강연과 패널토의가 있다. 오후에는 데이터 혁신기업의 혁신사례 및 데이터 기술 동향 등 데이터 산업 전망과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4개 트랙에서 산학연 전문가 12명의 강연이 펼쳐진다.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의 전체 행사내용, 온라인 생중계 채널 및 온라인 데이터 전시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 행사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