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서울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과 박현서, 이요한 학생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학생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박현서 학생, 박진혁 지도교수, 이요한 학생.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학생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박현서 학생, 박진혁 지도교수, 이요한 학생. 사진서정대학교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미래창조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다.

동상을 수상한 자동차과 이요한 학생과 박현서 학생은 “열정을 갖고 노력했지만, 무엇보다도 지도교수님의 끊임없는 관심과 조언 덕분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서정대 박진혁 교수는 “앞으로도 발명대회 참가 지도는 물론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사회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혁신적 교육방법을 통해 발명 창의 인재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