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공간 전시회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 이하 더 메종)》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더 메종》은 ‘집’을 매개로 인테리어, 리빙,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공간 디자인의 유, 무형적 가치와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270여 개의 공간 및 홈스타일링 리빙 브랜드가 약 400여 개 부스로 참여한다.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심도마도 [사진 김경아 기자]
심도마도 [사진 김경아 기자]

이번 전시에서는 봄과 여름을 빛낼 수 있는 실내 및 아웃도어 가구를 비롯해 홈스타일링과 다양한 분야의 감각적인 브랜드를 토탈리빙&인테리어,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기프트, 도자 분야로 나누어 전시한다.

이색적인 공간을 꾸밀 올해의 《더 메종》은 집과 카페 그리고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는 조경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 노하우를 제안하는 '패브릭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아트리빙, 내추럴한 소재의 가치', '크래프트&세라믹'과 5월 어린이날의 특별함을 선사할 아이들의 공간인 '키즈룸' 등의 기획관으로 꾸며져 삶을 향유하고 쉼을 지향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신광섭 도자기 [사진 김경아 기자]
신광섭 도자기 [사진 김경아 기자]
우치 [사진 김경아 기자]
우치 [사진 김경아 기자]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인테리어 시장을 위해 다양한 IT서비스도 선보인다. 인테리어 및 관련 공사 관리, 관계자간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카스웍스(CaaS Works)는 프로젝트 작업 내역의 일정, 현장 사진, 작업 보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관리자가 없이 운영 가능하다. 가상 공간에 대한 시장 및 소비자들의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산업부터 기업, 사람들의 일상생활까지 메타버스 트랜스 포메이션을 통해 존재하는 모든 2차원 정보를 3차원 세상으로 연결하는 엘리펙스 서비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도슨트 가구 [사진 김경아 기자]
도슨트 가구 [사진 김경아 기자]
오영석 '나는 작은 모닥불이었다' [사진 김경아 기자]
오영석 '나는 작은 모닥불이었다' [사진 김경아 기자]
FUMIRIUM [사진 김경아 기자]
FUMIRIUM [사진 김경아 기자]
LED시계 전문기업, 지성아이엔씨 [사진 김경아 기자]
LED시계 전문기업, 지성아이엔씨 [사진 김경아 기자]
이승석 우드워커스 [사진 김경아 기자]
이승석 우드워커스 [사진 김경아 기자]
고성도예 [사진 김경아 기자]
고성도예 [사진 김경아 기자]
디엠피 북 스토어 [사진 김경아 기자]
디엠피 북 스토어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이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더 메종》은 23일(일)까지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엑스 D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