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비대면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하여 150,000보 달성 챌린지 참여 독려와 치매예방수칙 3.3.3.(3권, 3금, 3행)과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개최한다. [포스터제공=경기도광역치매센터]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개최한다. [포스터제공=경기도광역치매센터]

 

 

이번 행사는 ▲내가 걸은 경로 인증사진 올리기 ▲뇌 건강 트레이너 시행 후 결과 사진 올리기(치매체크 앱 또는 모바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접속) ▲나만의 치매예방 식단(만드는 장면 또는 음식 사진) 인증사진 올리기 ▲치매관련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경기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커뮤니티 가입 및 챌린지 신청 뒤 스마트폰을 소지하여 걷기 활동을 하면 된다.

참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걸음 완주자 선착순 1,000명과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비 무료.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송후림 센터장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가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걷기라는 작은 생활 속 실천으로 치매예방에 한걸음 다가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