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울산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활동을 펼쳤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울산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울산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시행한 이 사업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여 혼자서 음식을 만드는 수고를 덜고 가장 기본인 건강을 챙기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장애우인성은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체험하는 데 기여했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울산지역 16개소 어르신 330명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330개의 반찬을 전달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울산지역 16개소 어르신 330명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330개의 반찬을 전달하였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울산지역 16개소 어르신 330명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330개의 반찬을 전달하였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손정욱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은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울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하였다.

장애우인성은 10개 단체, 164명의 시민에게 레크리에이션, 웃음체조, 명상 등을 보급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01년도부터 시작해 18년 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7천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