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회장 권영주)과 (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5일 국학원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사)국학원은 지역 네트워크 연대를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상호간의 정보교류, 온·오프라인 행사 추진, 다각적인 사업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국학원 최재호 사무처장(왼쪽)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김보민 사무처장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제공]
(사)국학원 최재호 사무처장(왼쪽)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사무처장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제공]

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사무처장은 “대한민국과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간 협력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지구시민의식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국학원 최재호 사무처장은 “행복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지구를 만들어 가는 데 양 단체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지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