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1일 대전 대전천서 단월드 보령센터 회원들과 EM흙공 던지기 활동과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 1주일 전 보령센터 회원들은 EM흙공 만들기를 체험하며 EM흙공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천에 던진 흙공은 사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약 3주간의 발효를 거쳤다.
 

▲ 지난 11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단월드 보령센터 회원들과 대전천서 EM흙공 정화활동을 벌였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제공>


주변에 있던 지역 주민들도 호기심을 가지며 활동에 같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했던 한 시민은 “EM과 황토의 작용으로 하천을 정화하고 지구를 깨끗하게 한다는 생각에 참여한 사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