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좋아져
화가 날때 명치 눌러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직업 중의 하나는 최고경영자(CEO)이다.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CEO의 건강이 곧 회사의 경영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15일 배정운 HSP 플래너와 안근모 동신건설 회장(사진)을 만났다. 안 회장은 배꼽힐링 한 달 만에 건강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있었다. 특히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이하 힐링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일지힐링라이프로 배꼽힐링을 하고 있는 안근모 동신건설 회장(사진=윤한주 기자)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어요. 힐링라이프로 배꼽을 누르면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 같아요. 손으로 하면 자극을 주기가 어렵다. 이것은 강력하게 줄 수 있습니다. 살짝 눌러서는 큰 효과가 없어요.”
 
안 회장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힐링라이프를 전했다. 그 중에 한 지인은 힐링라이프가 아니라 나무를 이용해보겠다고
 
“그래, 나무로 쓰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것만큼 그렇게 압력을 주기가 어려워요. 나무는 휘어질 수도 있어요.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안 회장은 집과 회사에 힐링라이프를 두고 틈날 때마다 한다. 
 
“효과가 있으니깐 하는 겁니다. (효과가) 없으면 나는 안 해요. 한 달 했는데 소화 쪽은 많이 좋아졌어요. 위장약을 하루에 세 번씩 먹었는데 아침과 점심은 끊었어요. 저녁만 먹고 있는데 이것도 끓으려고. 약이라는 것이 한없이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확실히 효과는 있어요.”
 
흥미로운 것은 스트레스 관리로 힐링라이프를 활용한다는 것.
“이것을 명치에 눌러보니깐 효과가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날 때 안정이 돼요.”
 
배꼽힐링을 하면서 식욕도 생겼다.
 
“요즘은 배꼽힐링을 하면 배가 고파요.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딸은 변비가 좋아진 것 같다고 해요.”
 
한편 배정운 플래너는 안 회장의 배꼽을 진단했다. 
 
“배꼽은 모든 건강의 마스터키에요. 신장이 딱딱해요. 이쪽도 자극해주세요.”
 
■ 전문가 소견
 
한국에만 존재하는 신경증으로 ‘화병’이 있다. 1995년 미국정신의학회는 이를 ‘hwa-byung’으로 표기하며 화병 뜻을 한국인 특유의 문화증후군으로 인정한 바 있다. 대표적인 증세로는 명치에 뭔가 걸린 느낌 등이 있다. 우울과 분노를 억누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안 회장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명치에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를 누르면서 진정시킨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병희 한의사(BR한의원 대전점 원장)는 “(명치는) 심장을 조절하는 기운이 있다. 보통 명치끝에 증상이 오는데 위와 관련이 있다”라며 “누르면 통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숨을 세 번씩 내쉬면서 하면 더 좋다”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 배꼽힐링 재능기부 (클릭)  

1. 대상 : 서울지역 중소기업
2. 강사 : 배꼽힐링강사 파견
3. 시간 및 비용 : 1시간, 재능기부
4. 접수 및 문의: 선착순 이메일(ykd0909@hanmail.net) , 전화(02-2016-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