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합니다.” 
“땀이 나고 (몸이) 더워졌어요.”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에요.”

▲ 방운기 체인지TV 본부장이 일지힐링라이프를 활용해서 몸의 유연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강현주 기자)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 이날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 체험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의 소감이다. 
 
이날 첫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방운기 체인지TV 본부장이 강사로 나섰다. 방 본부장은 배꼽힐링의 과학적 효과와 사례를 전했다. 이어 스스로 배꼽을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민들은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로 배꼽을 눌러보고 펌핑했다. 
 
20대부터 40대, 7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한 시민들은 목과 어깨의 통증, 속이 더부룩함, 변비 등의 다양한 사연을 안고 있었다. 이들은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 100세 건강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5분 배꼽힐링 무료 체험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317 국학신문사 강당(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 열린다. 15명을 정원으로 사전 및 현장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2-2016-3047
 
■ 배꼽힐링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