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공동주최하는 초간단 국민대세건강법 '5분 배꼽힐링 무료 체험 강좌'가 열린다.

 
 국학신문사는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공동으로 오는 8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5분 배꼽힐링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국학신문사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는 배꼽점검과 체험을 위주로 배꼽힐링 건강법의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배꼽힐링’은 최근 초간단 국민대세 건강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꼽힐링’의 특징은 생명력의 코어가 되는 배꼽을 중심으로, 건강상태를 스스로 점검한다. 평소 생활습관처럼 5분의 건강관리법을 통해 건강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여름철에 특히 유의해야할 장 건강과 뱃살, 내장 비만에 고민이 많은 40~50대 중장년층과 청소년, 노년층까지 괴롭히는 변비가 있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배꼽 주변에는 소화기관, 순환기관, 면역기관 등 생명을 유지하는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어 실제 장 환경의 변화가 건강유지의 관건이 된다.

“배꼽을 힐링하면 장이 튼튼! 뇌가 반짝! 행복감이 솔솔 ”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 속의 100조 개의 장내 미생물이 감정을 관리하는 대뇌변연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정서, 행동,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네이처Nature>지에 실린 논문을 살펴보면 장과 뇌의 관계도가 다음과 같다. [ 장 속 미생물들의 건강-> 좋은 호르몬 분비-> 장 점막 신경과 상호작용 -> 대뇌변연계에 전달 -> 세로토닌 분비]

 ▲ 국제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논문에 실린 장과 대뇌변연계의 관계도. 콜린스 외, 2012 장속의 미생물들과 뇌의 상호작용.<네이쳐 리뷰 미생물학>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5%이상, 활력호르몬인 도파민의 50%이상이 장에서 생성된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배꼽힐링을 하면 미주신경이 발달하여 자율신경계 조절, 감정조절과 함께 공감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열대야와 장마로 짜증스럽고 예민해진 현대인에게 배꼽힐링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셀프 힐링 건강법으로 적합하다.

지난 6월에는 전국적으로 배꼽힐링봉사단이 발족하여 배꼽힐링의 효과를 톡톡히 체험하고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우리 가족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마니아가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뉴질랜드, 폴란드를 비롯해 최근에는 세계4대 인구대국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를 끄는 등 배꼽힐링 열풍이 지구촌에 불고 있다.

[초간단 국민대세 건강법 ‘5분 배꼽힐링’ 체험강좌 안내]

◎ 일시: 2016. 8. 3(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 장소: 강남구 논현2동 277-35 아모제논현빌딩 국학신문사 강당
◎ 주최: 국학신문사, 브레인미디어
◎ 문의: 02-2016-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