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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던 나라였다. 전쟁이 막 끝난 폐허의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모두 열악했다. 세계 각국은 이 나라의 재건을 위한 원조를 제공했다.

 그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도하는 리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 빈민국가, 내전 중인 국가 등을 상대로 다양한 구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게 수도 개량 사업, 우물 만들기 사업도 하고 있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원조 사업도 활발하다.

 다양한 원조 사업, 그 중에서도 특별한 원조가 지난해부터 올해에 걸쳐 진행되었다. 바로 우리의 교육제도, 교육 프로그램이 한 나라의 공교육에 제공되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 지난 10월 16일 주요일간지에 게재된 뇌교육 광고.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뇌교육'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교육원조사업에 교육 제도 및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중남미 엘살바도르에 뇌교육을 제공하였다. '엘살바도르 학생들의 정서조절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공교육 지원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원조 사업은 오랜 내전으로 정치, 경제적 혼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엘살바도르에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

 사이버대 최초로 원조사업에 참여한 글로벌사이버대 하태민 교수(뇌교육학과)는 "학교에서 버젓이 마리화나(대마초)를 피우는가 하면 많은 학생들이 지역 갱단(조직폭력배)과 연계되어 교내 치안도 위태로웠다"며 원조 사업을 위해 방문했던 엘살바도르 현지 학교 상황을 설명했다.

 시범적으로 진행된 4개교 중 가장 교육 환경이 열악했던 호아낀 로데스노 학교에서는 전임 교장이 갱단 소속 학생들에게 피살되었고 현직 교장은 학생들에게 감금된 적도 있을 만큼 무법천지였던 곳이다. 그런 학교가 바뀐 것은 '뇌교육'이 도입된 이후였다.

 학업능력평가에서 매년 꼴찌를 차지했던 이 학교는 올해 전국 평가 1등에 올랐다. 수시로 학교에 출동해 학생들을 연행해갔던 경찰들은, 이제 학생들과 함께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일 정도다.

▲ 엘살바도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2년 9월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엘살바도르 학생들의 정서 조절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전담 교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엘살바도르 교사들이 뇌교육 지도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호아낀 로데스노 학교의 글로리아 뮐러 교장은 지난 8월 18일 한국을 직접 방문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감, 뇌교육을 진행 중인 일선 학교를 방문하며 지속적인 원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 결과 4개 시범학교에서 진행되던 뇌교육은 현재 180여 개 학교로 확대되었고 전국 1,800여 개 학교에서 준비하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엘살바도르 최대 교원노동조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뮐러 교장은 방한 당시 "한국식 명상 뇌교육으로 엘살바도르 학생들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자각하기 시작했다"며 "희망도 꿈도 없던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뮐러 교장은 국내 주요 일간지와 인터뷰를 가지며 한국식 명상 뇌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서특필 되기도 했다.

 뇌교육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 교육법으로 한민족의 선도명상과 최첨단의 뇌과학이 결합된 것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은 앞서 밝힌 엘살바도르 외에도 미국과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공교육의 한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무너져가는 공교육의 대안으로 뇌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학습만 강조되는 과정에서 소홀해진 인성교육에서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뇌교육을 현지에 교육할 인력 양성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원조 사업을 진행한 글로벌사이버대는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인턴십 코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 교사과정을 준비 중이다. 국내 유일의 특성화 학과로 뇌교육융합 학부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는 사이버대의 긍정적 모델로도 눈길을 끈다. 뇌교육에 대한 석-박사 과정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