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교육 시리즈 광고 이야기 

[1]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까?"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이 있습니까?" [클릭]

[2] 세계는 지금 한국식 명상, 뇌교육을 배우고 있습니다 [클릭]

[3] 한국식 명상 뇌교육, 멘붕 탈출의 비상구가 되다 [클릭]

[4]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까?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까? [클릭]

[5] 웃겨야 웃는 사람 vs 안 웃겨도 웃을 수 있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클릭]

[6] 의미 있는 삶, 나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때 시작된다 [클릭] new!


 12월 2일 자 일간지 몇 곳에 전면광고 하나가 실렸다. 언뜻 보아서는 대학교와 대학원 광고인 듯하다. 그런데 조금 더 살펴보니 그저 그런 학생 모집 광고가 아니다. 광고는 하나도 답하기 힘든 질문 세 개를 연달아 묻고 있었다.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까?"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이 있습니까?"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이 있습니까?"

▲ 12월 2일 자 일간지 몇 곳에 전면으로 실린 뇌교육 시리즈 광고

 우선 첫 번째 질문, '진정한 나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는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살아왔다. '가치를 발견한다'는 주도적인 행위를 하기에 우리 사회는 너무나 경직되고 수동적이지 않은가 반문해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 역시 그 사회 속에서 더 잘 적응하기 위해 더 잘 해내기 위해 애써왔음을 돌이켜보게 된다.

 두 번째 질문,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는 꿈'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우선 해야겠다. 생각만 해도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이 있다, 없다를 답할 수 있지 않겠는가.

 세 번째 질문, '한국인이 지녀야 할 자긍심'이 있는가. 이 질문에는 '세모'를 들어 보일 수 있겠다. 가수 싸이를 따라 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괜스레 뿌듯하고 김연아의 경기를 보면서 나와 같은 '한국인'임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그런데 1년 동안 선거에 발목 잡혀 3개월 동안 법안은 하나도 처리하지 않고 고액 연봉을 받아가는 정치권을 보자면, 상생 없이 무조건 제 몸집 불리기에 혈안이 된 재벌들을 보자면 이 나라에 대한 회의감마저 밀려든다.

 쉽지 않은 질문들이다. 그런데 광고는 이렇게 말한다.
 "세계가 뇌교육을 기다립니다. 세계가 글로벌 인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광고는 한국에서 탄생한 학문인 뇌교육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꿈을 누구나 꿀 수 있고 그것은 선택하면 된다고 '쉽게'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와 꿈이 바로 우리 민족의 철학 '홍익(弘益)'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코리안스피릿>은 지난 11월부터 일간지에 게재되고 있는 '뇌교육 광고 시리즈'를 기사로 풀어보고자 한다. 광고에는 한민족 선도의 맥을 현대 단학(丹學)으로, 민족광복운동인 국학(國學)으로, 21세기 뇌과학과 만나 뇌교육(Brain Education)으로 발전시켜온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뇌교육 시리즈 광고'를 풀어보고 다시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나는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는지,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이 있는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이 있는지 말이다. 2013년을 마무리하고 2014년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코리안스피릿>은 12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함께 뇌교육 시리즈 광고를 보며 이 답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