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仙道)의 계곡에서 모악산의 볼텍스 에너지를 느끼며, 한국 고유의 선도(仙道)명상을 하고 있는 일본인 명상여행단.

현대단학, 국학,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발원지 모악산에 선도(仙道)문화체험과 명상수련을 위한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문국가도 미국, 캐나다와 일본은 물론 러시아와 중국, 유럽 등  다양해  지구촌 곳곳에서 명상수행자들이 매년 끊임없이 모여드는 추세다.

전라북도 선도仙道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에 따르면 한국의 홍익정신(Korean Spirit)을 체험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외국에서 모악산 천일암을 찾는 명상여행단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02년 영국인 명상여행단 15명이 최초로 모악산을 방문한 이후 현재 국내외에서 모악산을 찾는 명상가들이 매년 2만 명을 넘는다.  모악산 천일암(天一庵) 일대는 세계적인 명상처로서, 선도(仙道)문화의 부활처로서 알려진 곳이다.

모악산 천일암은 일지 이승헌 총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서기 198021일 동안의 고행 끝에 대각(大覺)한 곳이기도 하다.  이승헌 총장이 대각 이후에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인 선도(仙道)문화와 그 정신인 홍익정신을 현대 단학, 국학, 뇌교육, 지구시민운동, 멘탈헬스 운동 등으로 발전시켜 전 세계에 보급함으로써 현대 선도(仙道)문화의 부활처, 단학과 뇌교육의 발원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824일부터 사흘간 일본인 명상여행단 20명이 우리나라 고유의 선도(仙道)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전라북도 모악산을 찾았다.

 일본인 명상여행단은 25일 오전 모악산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전라북도 선도( 仙道)문화연구원에서 우리나라의 고유 선도(仙道)문화의 유래와 역사 등 강의를 들으며 인류의 정신이 될 수 있는 홍익정신을 체험하는 명상을 했다. 

이어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天一庵)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에서 한국 고유의 선도(仙道)명상을 했다. 선도(仙道)의 계곡은 김양순 선덕비’, ‘선녀폭포’, ‘선녀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단군나라 바위등의 명상처들이 산재한 유서 깊은 명상의 계곡이다.

 명상의 최고의 성지로 알려진 천일암에서는 대한민국 지도 모양을 한 구이저수지를 내려다보며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인 홍익인간 정신(코리안스피릿)을 체험하는 깊은 선도(仙道)명상과 함께 생명전자 브레인스크린 명상 고도의 명상수행을 한다.

이후 신선길을 따라 마고암(麻姑庵)으로 가면서 전망대 등에서 명상수행을 하고 마고암(麻姑庵)에서는 지구어머니 마고(麻姑)의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깨닫는 지구명상을했다.  마고(麻姑)는 지구의 혼과 정신을 의미한다. 지구의 사랑과 정신에 가장 가까운 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므로 마고 어머니또는 지구 어머니 마고라고 상징적으로 부른다. 마고암(麻姑庵)은 마고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관이다.

일본 명상단은 26일  뇌교육과 지구인 정신에 관한 강의를 듣고 명상을 체험한 후에 모악산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에 모악산을 찾은 일본인 명상여행단은 국제뇌교육협회나 일본의 단월드 등을 통해 단학과 뇌교육을 수련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명상클럽 리더로서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국제뇌교육협회는 전세계 100개국에 지부를 두고 뇌교육을 보급하는 단체로서, UN을 통해 엘살바도르, 라이베리아 등지에 뇌교육을 공교육으로 보급한다.  단월드는 전 세계에 1천여 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명상·정신문화기업이다.

 전라북도 仙道문화연구원은 불교나 유교 등 외래 문화가 우리나라에 도입되기 이전의 우리 민족 고유문화인 선도(仙道)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홍익정신을 대한민국의 중심철학으로 정립하고 한민족의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밝은 사회와 국가를 만드는 데에 공헌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또한 모악산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세계적인 명상처로 가꾸어 전라북도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선도(仙道)문화의 홍익정신과 수련법, 각종 전통문화를 알리는 사업을 국내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